경상일보는 지난 9월18일 사설 울산·경주, ‘마의 국도 7호선’ 병목 해소…‘뚫어야 산다’에서 울산·경주 사이 국도 7호선 2.6㎞ 병목구간의 6차로 확장을 촉구했다. 하루 앞선 17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도 울산시청에서 만나 이를 공동 현안으로 논의했다. 출퇴근 대란과 물류 지연을 해소하고 울산과 경주를 경제·생활권으로 묶기 위해 더 미룰 수 없다는 것이다. 공감할 만하다.여기에 이유 하나를 더 보태고 싶다. 이 2.6㎞는 단순한 산업도로의 병목구간이 아니다. 수백 년 전 조선시대 통신사들이 경주에서 울산으로 들어오
울산과 경주가 ‘마의 도로’로 전락한 국도 7호선 병목구간 해소를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이미 반쪽짜리로 확장된 외동 구간은 출퇴근 대란과 물류 지연을 부르는 시한폭탄이다. 두 도시의 물리적 장벽을 허물고 실질적 경제동맹을 완성할 7호선 확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숙명이다.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해오름동맹의 대동맥이 진정한 탄탄대로로 뚫려야 한다.김상욱 울산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울산시청에서 만나 해오름동맹 발전 방안과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울산~경주 간 국도 7호선 2.6㎞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건축사협회, ‘대학(원)생 모듈러건축 공모전’ 개최
대한건축사협회 모듈러건축위원회가 ‘2026 대학생 모듈러건축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모듈러를 통한 사회문제에 대한 건축적 모색’. 모듈러건축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직자 산악 안전 역량 키운다…국립밀양등산학교 연수 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연수’ 참여기관을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한다.이번 연수는 국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북구, 행정복합타운 공사 사전설명회 개최
1시간전
서울 강북구는 신청사 건립부지 내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6개 건물의 철거공사를 무사히 완료하고 지난 18일 공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400여 명과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한 15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사 사전설명회는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설계도면과 공법, 공사 물량 등 공사 정보를 업계에 투명하게 공개해 역량있는 시공사의 적극적인 입찰참여를 유도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우수한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퀄컴, 구글과 첫 협력 노트북 '구글북' 공개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전용
구글 제미나이 AI가 본격적으로 노트북에 탑재된다. 퀄컴 테크놀로지스는 21일 구글과 협력해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전용으로 설계된 노트북 '구글북'에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냅드래곤 기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회사측은 네이티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과 게임까지 지원하면서 기기 간 경계를 허무는 퍼스널 컴퓨팅 생태계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스마트폰 연동과 보안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는 작업 흐름을 유지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짧은 추석엔 국내, 긴 연휴엔 해외… 롯데온 여행 수요 맞춤 공략 나선다
짧은 추석 연휴와 긴 10월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도 일정에 따라 갈리는 모습이다. 짧은 연휴에는 이동 부담이 적은 국내 나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스윗 용산: 기억을 굽다’ 성황리 폐막
1시간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의 기획전시 ‘스윗 용산: 기억을 굽다’가 9개월 간 4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9월 6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총 4만 8,679명이 방문했다.전시는 대한민국 제과산업의 산실이었던 용산의 역사와 제과 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용산에 터를 잡고 성장한 대표 제과회사들의 발자취를 5개의 주제로 나눠 유물, 광고 영상, 모형 등으로 소개했다.종합과자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1시간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교통사고 30% 줄이기 정책에 동참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유자녀의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