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자사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슈퍼부스트’를 앞세워 국내 대표 e스포츠 팀 디플러스 기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빙그레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 슈퍼부스트의 브랜드 로고는 디플러스 기아 선수단의 공식 유니폼 소매에 삽입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월드 챔피언십’ 등 주요 글로벌 대회에 노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슈퍼부스트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인다는 전략이다.빙그레는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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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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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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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m 물폭탄' 수도권-충청 호우특보 확대...오산서 1명 사망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수도권과 충청권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17일 새벽 4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이 지역에는 시간당 20~8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새벽 5시 기준 충남 서산은 419.5㎜, 태안 232mm. 당진 196.5mm, 아산 183mm 등을 기록했다. 경기 오산, 평택, 안성 등 수도권 서남부도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16일 오후 7시경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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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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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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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폭염 대비 건강 취약계층 선제적 건강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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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날씨에 따른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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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음성 기록 AI 웨어러블 기기 업체 '비(Bee)' 인수
아마존이 음성을 자동으로 기록해 AI 비서 기능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스타트업 '비'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2일 보도했다.이번 인수 소식은 비 공동창업자 마리아 데 루르데스 졸로가 링크드인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고 아마존 측도 이를 확인해줬다. 다만, 인수 절차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테크크런치는 아마존이 비 인수를 통해 개인화된 AI 웨어러블 시장 진입을 본격화했다고 전했다. 비는 지난해 700만달러를 투자받았으며, 49.99달러에 판매되는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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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 "지방을 용인의 식민지로 만드는 계획,지금이라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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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등 전국 23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22일,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 동의 없는 초고압 송변전시설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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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 권한대행, 지역 교육현안 점검하고 직접 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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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22일 전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4개 교육지원청과 13개 직속기관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별 현안 해결에 힘 쏟는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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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정착 지원 사업 등 프로그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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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정착 지원 사업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와 관련 고창군은 지난 18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