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8월 20일 ‘도민과 함께하는 내포학당’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내포학당은 2021년 제정된 '충청남도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중부뉴스통신 =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양성평등 인식확산 캠페인』을 지난 2일 제주아트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성평등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전문가가 함께 발굴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에 반영해나갈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2025년 유니버설디자인 도민참여단' 성과공유회를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정책 제안들을 9월 '제3차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 자문회의'에 상정해 본격 정책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로 3기를 맞은 도민참여단은 정책 수요자인 도민과 공간 디자이너, 교수 등 전문가, 공무원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참여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탑동광장·신산공원 등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구역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오는 25일 제주시 호텔 시리우스에서 ‘도민과 함께! 복지기관과 손잡고!’라는 주제로 소통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개발공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주 도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 소통을 증진하고, 도민들의 복지 향상과 제주개발공사의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할 수
충북 청주시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지난 8일 오후 2시 풀문 문화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대한장애인 농구협회 오제세 회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성장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에는 충북 도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충북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4선 국회의원이었던 오제세 회장은 “대한민국이 세대 갈등을 줄이고 통합하는 길은 평화 문화 정착이 답이다” 라고 말했다.이날 강연 후 오제세 회장은 특강에 참석한 도민과 풀문 문화센터 관계자와 차담회도 참석해
경남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릴레이’ 제작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의회가 실천하는 청렴 가치를 도민에게 알리고, 신뢰받는 의회 이미지를 강화하며 내부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청렴릴레이 영상은 도의회 소속 13개 부서가 모두 참여하여 각 부서의 특색과 실천 사례를 담아 제작한 영상으로, 도민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 메시지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도민의 관심과 방문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반복 노출을 통해 청렴 메시지가 더 오래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큐알 전자책 서비스’를 2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도내 3개소에 큐알 코드 90개를 설치하는 ‘거점형 전자책 도서관’ 방식으로 자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기존 한라도서관 전자책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대출회원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제한적이었다.새로운 ‘큐알 전자책 서비스’는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현장에 비치된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거점 위치 기반 인증 시스템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큐알 전자책 서비스’를 2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내 3개소에 큐알 코드 90개를 설치하는 ‘거점형 전자책 도서관’ 방식으로 자료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기존 한라도서관 전자책은 제주도 공공도서관 대출회원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제한적이었다.새로운 ‘큐알 전자책 서비스’는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현장에 비치된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거점 위치 기반 인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다.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오는 20일 평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시군을 돌며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을 만난다고 18일 밝혔다.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 상권과 산업 현장, 경기도 정책과 관련된 현장을 찾아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라고 도는 설명했다.김 지사는 이번 현장투어를 위해 마련된 특별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버스 바깥에는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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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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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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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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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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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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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동촌동 산업용 전동운반차서 불··· 2억40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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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한 빈터에 주차해 있던 산업용 전동운반차 '트랜스포터'에서 불이 나 약 2억46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6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산업용 전동운반차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과 장비를 투입해 약 1시간 49분 만인 오전 1시 3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트랜스포터 1대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꽃을 보았다는 운전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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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힘 당대표·원내대표까지 개딸·민주당이 뽑을 판" 발끈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당대표, 원내대표까지 개딸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딸들 겁박에 여야 합의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김병기 원내대표를 물먹이더니, 이제는 나경원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로 좌초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문진석 의원도 불과 3일 전엔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출에 협조하기로 하더니 개딸들에 휘둘려 조급히 입장을 번복하는 것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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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한일친선 국제대회로 성장
국내 최대 파크골프 대회인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파크골프 발상지인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화천군과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치러지는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결선에 일본 훗카이도 도마코마이시 선수단이 2년 연속 출전한다고 밝혔다.선수단 11명은 14일 입국해 15일부터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결선 대비 적응훈련을 시작한다. 경기에 출전하는 일본 선수들은 단장을 제외한 10명으로, 일본 파크골프협회 지도원, 협회 선수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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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 … 노조원 72%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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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통과됐다.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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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차정인 국교위원장 임명 .. 이배용 면직 나흘만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을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했다. 지난 9일 이배용 전 위원장 면직안을 재가한 지 나흘 만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