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초등학교는 지난 6월 5일 오후 6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3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시지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별빛독서축제-도란도란 우리 가족 밤하늘 별이야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교육공동체 학교 운영과 가족 독서 3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등록 후 참가자들이 학교 환경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현관에 전시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비롯해, 학생들이 직접 꾸민 학교 소개 코너, 뒤뜰의 풀꽃 정원, 학생들이 가꾸는 텃밭 등 참여자들의 흥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김제시가족센터(센터장 장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간 뜻을 모았다.대덕구는 25일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
“섬의 소소한 풍경과 기억들을 그림에 담으며, 제 이야기를 그려봤어요.”인천 옹진군 도서 지역 주민들이 삶의 모습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해 화폭에 담았다.옹진문화원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옹진문화학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옹진
옹진군 자월면은 10일, 인천광역시 주관으로 열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민관협력 및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된 읍면동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사랑나눔 도란도란 빨래방’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10개 군·구 15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우수사례를 제출한 기관에 대해 적극성, 창의성, 효과성 등 4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자월면은 도서지역이라는 환경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이야기와 시정을 담은 참여형 신문 부산시 어린이신문 '빅아이 도란도란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강서구민회관 1층 로비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휴게 공간인 ‘도란도란 쉼터’를 6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란도란 쉼터’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해당 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시원한 냉방시설 △정수기 음용수 △휴게용 의자 △음료 자판기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 구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쉼터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한 달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음 건강 회복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마음 톡톡 교육’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1인 가구의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청년·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마음든든 도란도란 식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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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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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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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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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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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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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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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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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지방 10% 분담…인천시 800억 재정 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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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액 국비 사업으로 통과됐던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이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 90%·지방비 10%’ 분담 비율로 조정됐다.이 추경안이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인천시는 800억원가량 재정 부담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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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CEO "AI가 개발자 대체? 오히려 더 많이 필요할 것"
토마스 돔케 깃허브 CEO는 AI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발자 채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팟캐스트 ‘실리콘밸리 걸’에 출연해 “AI가 개발자의 역량을 10배 높인다면, 10명의 개발자는 100배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똑똑한 기업일수록 더 많은 개발자를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4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AI는 프로그래밍 학습을 쉽게 만들어 비전문가도 코딩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지만, 돔케는 “AI만으로 수십억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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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오토 전기 픽업, '2만달러 미만' 전략 무산…트럼프 법안 여파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오토가 추진하던 ‘2만달러 이하’ 전기 픽업 트럭 전략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법안으로 좌초됐다. 4일 IT매체 더 버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세액공제를 폐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슬레이트 오토의 가격 정책이 무산됐다고 전했다.슬레이트 오토는 제프 베이조스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페인트·스테레오·터치스크린을 제거한 저가형 전기 픽업을 개발 중이다. 그러나 7500달러 세액공제가 사라지면서 당초 2만달러 이하로 책정된 가격이 최소 2만5000달러 수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