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수경재배 씨감자 생산을 자동제어 기반 스마트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씨감자 생육 관리 모델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22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수경재배 씨감자는 일반 씨감자보다 생산성이 약 20% 높고 생육 안정성과 수량 확보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매년 약 1900여 농가가 신청할 만큼 현장 선호도가 높다.다만 기존 생산 방식은 양액 공급과 pH·EC 조절 등을 숙련 인력이 수시로 점검해야 해, 환경 변화에 신속·정밀하게 대응하기 어렵고 노동력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