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7일, 세종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세종 산업별 기업설명회’를 성황리
중부뉴스통신 = 신진건축가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방치됐던 빈집이 마을 도서관, 예술인 레지던시, 마을 카페 같은 주민 편의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
중부뉴스통신 = 대학생들의 모빌리티 창업 꿈을 키우는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10월 25일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멘토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지역내 대학생들의 주거‧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학생들의 고질적인 진로 스트레스 문제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회로 전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항공서비스무역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한국관광연구학회 주최의 ‘2025년 추계 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
전주상공회의소와 전북대학교가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상의는 지난 3일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전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넓히고, 청년층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양 기관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RISE-UP START-UP! B-STAR Next Innovators' 실전형 창업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B-STAR 창업공유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과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해 대학생들의 진로 다양화와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국립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재학생 24명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모델 설계, 시장 검증, IR 피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가 한국법제연구원과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2025 UAM 전국 대학생 올림피아드 규제혁신부문에서 베스트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대회는 UAM과 관련하여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인력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진행하였다.이번 대회에 참석한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 드론동아리 u토피아의 김O윤, 배O호, 유O은 첫출전과 동시에 김천시장
NH투자증권이 ‘농심천심 운동’ 차원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해 국공립대학 26곳에 5억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비수도권 국공립 대학 26곳이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장기적인 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기획했다.'천원의 아침밥'사업은 바쁜 학업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단돈 1천 원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의 농심천심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침밥 먹는 식습관의
칠곡군은 지난달 28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함께 만드는 건강한 캠퍼스'를 주제로 금연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한 금연상담 및 등록을 진행하고,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폐활량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여 학생들이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금연 참여 문화를 확산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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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습김치’, ‘2025 굿디자인 어워드’ 산업부 장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인 '습김치'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제품·시각·환경 등 전 영역에 걸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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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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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업계 최초 구조조정 롯데케미칼, 내년 실적 회복 가시화"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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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삼성전자 시총 70%까지 따라잡았다… 불붙은 '고지 선점' 경쟁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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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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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 자살예방 전문인력 ASIST 교육 진행
제주대학교병원은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정신건강센터와 경찰 및 소방 관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2호관 교수회의실에서 ‘ASIST 자살 응급처치 및 자살중재기술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프로그램에서는 자살위험 상황에서 전화 상담을 할 때 대응방법, 현장 출동시 대상자와 대화를 이어가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대화법 등 실제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대처법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단순 대응이 아니라 실제로 생명을 살리는 ‘대화 및 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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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 본격화
온톨로지 기반 AI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에이트는 부산시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공식화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 기반 AI 도시 전환 본격화에 따른 관련 매출 반영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약 2.8㎢ 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기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만 약 5조6000억 원에 달한다. 구축 5년, 운영 10년 등 15년에 걸쳐 지속 가능한 ‘3세대 AI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부산시는 선도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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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K-UAM 국제컨퍼런스, 11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개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K-UAM 국제컨퍼런스’가 11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올해로 5회를 맞는 본 행사는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 UAM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온 대표적인 국제 컨퍼런스로,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는 ‘K-UAM Confex’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국내·외 UAM 정책, 기체 개발, 실증사업, 인증제도 등 산업 전반의 글로벌 동향을 다루며, 미국·영국·캐나다 등 주요국의 정책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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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설립 10주년… 1만 그루의 나무, 1만 명의 마음으로 함께 이어온 제주다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의 100억원 기부 약정으로 설립된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창업주 고 서성환 선대 회장의 ‘제주의 돌 하나, 나무 한 그루도 원형 그대로 보전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사람을 지키는 다양한 공익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제주의 자연을 지키는 실천 - 오름에서 숲까지지난 10년간 재단은 제주 전역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1만여 명의 도민 및 자원봉사자, 활동가와 함께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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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실증에서 정책화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의정부시는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며, 민간의 혁신 기술을 시정 현장에 접목하는 전국 유일의 실증형 창업 경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행정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실증 기반의 스타트업 육성체계’를 본격화하는 자리다.◇ 기업 성장과 시정 혁신을 잇는 새로운 협력모델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행정 현안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