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6월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선 이후 양 시·도 행정통합
김만식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6월 23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범도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6월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선 이후 양 시·도 행정통합 추진방안과 공론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이번 회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전략적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통합 추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그동안 민관협의체는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라는 비전 아래 인구 전국 3위, 지역내총생산 3위, 수출 2위의 경쟁력을 갖춘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대선 이후 양 시·도 행정통합 추진방안과 공론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전략적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통합 추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그 동안 민관협의체는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라는 비전 아래 인구 전국 3위, 지역내총생산 3위, 수출 2위의 경쟁력을 갖춘 특별시 조성을 목표로 통합의 토대를 꾸준히
충북기자협회는 충북도와 함께 지난 27~28일 청주와 영동 일원에서 ‘2025 전국 언론인 초청 충북 팸투어’를 진행했다.행사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해 인천경기·대전충남·광주전남·부산·제주기자협회 임원·회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첫날은 ‘영동 노근리 민간인 희생 사건 역사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팸투어단은 사건 현장인 쌍굴다리를 살펴본 뒤 위령탑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정구도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과 만나 사건 진상규명 활동의 의미와 성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영동 와인터널을 둘러본 후
김만식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6월 17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두 번째 ‘대전충남 행정통합 자치구 공감토론회’를 개
김만식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6월 9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자치구 공감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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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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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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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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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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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강원대병원, 마재우 신임 사무국장 임명
강원대학교병원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마재우 사무국장을 지난 1일 임명했다.신임 마재우 사무국장은 용문고 졸업 후,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2006년 병원에 입사 후 기획조정실, 총무과, 진료행정과, 물류관리과, 감사실 등 병원의 여러 중책을 맡아 업무를 수행했다. 마재우 사무국장의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3년간이다.신임 마재우 사무국장은 “경영상황이 어려운 환경에서 중책을 맡아 마음이 무겁다”며, “병원이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행정과 경영관리 부서의 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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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인천 반대 목소리에도 李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적정”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해양수산부 이전지로 부산이 적정하다”고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히자 관련 지자체간 반응이 엇갈렸다.부산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나 대전과 세종, 인천은 거듭 반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념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부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면 멀수록 심각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충북, 세종은 수도권에서 출근도 할 수 있고 호남, 영남, 강원도, 경북보다 낫다”며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균형발전을 위해서 대전·세종·충남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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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폐기’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상법 개정안이 3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가결에도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법안이 조기 대선을 거쳐 탄생한 이재명 정부 출범 꼭 한 달 만에 야당의 협조까지 받아 되살아났다.상법 개정안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상장회사의 전자 주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