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2025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3차년도 성과와 야간관광 대표 사업 성과 발표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추진된 △국립 대전숲체원과 방동 윤슬거리를 거점으로 한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과학·문화·미식 융합형 ‘딜라잇 대전 과학의 밤’ △대전외국인학교와 협업한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등이 소개됐다.공사는 대전이 가진 과학기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야간 콘텐츠에 반영해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대전
대전관광공사가 대전 동구 은행교 인근에서 ‘희망나눔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사는 매주 토요일 은행교 일대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 ‘희망나눔 사랑의 밥차’와 함께 따뜻한 한끼 나눔을 실천했다.공사 임직원 20여명은 꿈돌이 라면 200개를 제공하고 식사 준비와 배식 활동에 참여했으며, 300인용 대형 취반기를 ‘사랑의 밥차’에 기증하기도 했다.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대전의 캐릭터 ‘꿈돌이’의 따뜻한 이미지를 사회공헌 활동에 접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렸다”
김만식 기자 = 꿈돌이네 반려견 몽몽이를 아세요?대전시는 26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인섹트바이오텍과 함께 ‘꿈돌이 닥터몽몽
대전관광공사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꿈돌이 야외스케이트장은 쇼트트랙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장,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 다양한 빙상시설과 미니기차, 바이킹, 에어범퍼카, 유로번지 등 놀이체험존으로 꾸며진다.올해는 눈썰매장을 새롭게 도입하고 시야가 넓게 확보된 통유리 휴게실과 장비대여소 등 편의시설을 확대·정비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케이트장 및 눈썰매장의 이용 인원을 적정수준으로 제한하고,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
대전관광공사가 ‘관광기업X관광두레 네트워킹데이 리사운드’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 성과와 관광기업 및 관광두레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광역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협업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또 우수기업을 시상하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축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대전시와 세종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광주전남지사, 세종충북지사 및 관광기업,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등이 참석했다.4개 부문의 우수 관광기업과 9개의 관광두레 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이
대전관광공사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대상에서 인스타그램 공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의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전국 기업/공공기관/개인의 SNS 채널을 매체별로 평가·시상한다.공사는 인스타그램 공사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으며, 꿈돌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대전 관광콘텐츠 홍보 및 팔로우 확장 등 인스타그램을 통한 국민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인정받았다.지난 달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사부문 최우수상
꿈씨패밀리와 지역기업 장충동왕족발이 시즌 한정 ‘한상족발 세트’로 협업한다.대전시는 11월 28일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장충동왕족발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업은 로컬 미식과 도시브랜드 IP를 결합해 대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미식 제품을 선보이고, 연말 성수기 체류형 관광․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한상 족발 세트’는 장충동왕족발의 정통 족발을 중심으로, 특제 소스․신선 채소․밑반찬에 더해 기존 공동브랜딩 인기 제품인 ‘꿈돌이 라면’을 세트 구성
바이오 효소가 들어간 반려동물 간식 ‘꿈돌이 닥터몽몽’이 출시될 예정이다.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 ㈜인섹트바이오텍과 함께 ‘꿈돌이 닥터몽몽’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캐릭터 중심의 제품을 넘어 재료·스토리·생산기반을 더 촘촘히 담아 대전의 과학·바이오 정체성을 상품에 직접 반영하는 것이다.‘꿈돌이 닥터몽몽’은 ㈜인섹트바이오텍의 자연 유래 단백질분해효소 등 바이오 효소 기술을 반려동물 간식 제조공정에 적용해 품질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꿈돌이 닥터몽몽’은 12월 중 꿈돌이와 대전여
대전관광공사가 중국 청두에서 ‘K-뷰티 의료관광’을 홍보했다.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의료관광 협력프로젝트 참여기관과 함께 중국 현지 소비자 및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공동 홍보마케팅을 펼쳤다.대전 의료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행사에서는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전의료관광 홍보설명회’가 열렸다.이어 현지 프리미엄 커뮤니티 VIP 60여명을 초청해 ‘K-뷰티 연계 프리미엄 고객 설명회’를 개최해 대전의 의료·뷰티 인프라와 외국인 환자 맞춤형 상품을 소개했다.여행업계 관계자와 1대
대전관광공사가 2025 대전의료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추진한 대전 의료관광 정책과 민관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성과 보고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 마케팅 등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성과를 공유했다.이어 민간 지원 협력프로젝트 사업과 해외거점 구축 지원사업의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성과와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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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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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상장 전 전략적 투자 유치...신규 투자사로 네이버 참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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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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