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칩렛 기반 허브 SoC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에이직랜드는 약 3년 9개월간 주관기관인 수퍼게이트와 공동연구기관인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칩렛 기반 고성능·저전력 허브 SoC 및 SDK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국내 최초로 AI 허브용 칩렛 기반 SoC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에서
하나은행은 21일 국내 주요 은행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추진 및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금융권 인증서는 금융기관 특유의 강화된 다중 보안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본인확인 수단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은행별 개별적으로 사용하던 본인확인서비스를 6대 은행이 상호 연동함으로써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하
뉴욕증시가 20년물 국채 수요 부진 여파로 급락했다. 미국의 감세안 추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섰다. 2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6.80포인트 하락한 41,860.4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95.85포인트 내린 5,844.61, 나스닥종합지수는 270.07포인트 하락한 18,872.64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802.7로 1.80% 떨어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6개 시중은행과 함께 ‘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 상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오는 7월부터 국민, 하나은행과 각 사의 모바일뱅킹 앱에서 은행권 인증서를 이용한 ‘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를 상호 개방한다.‘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는 방송통신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된 공신력 있는 본인확인 수단으로, 고객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타 은행의 인증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원유니버스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게임 버스 2025'에 기업 간 거래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에서 자체 개발 중인 게임을 비롯해 그래픽 스튜디오 사업 부문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 참가는 원유니버스가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게임 개발 및 비주얼 테크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동남아시아 게임 개발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유니버스는 베트남 호치민에 150여명 규모의 비주얼 테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원유니버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