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장성군이 지난 10일 북일면 문암리에서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30일 오후 2시, 안성맞춤국제정구장에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
울진군은 10일 군청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위협 상황에 대비한 민·관·경 특이민원 대응훈련을 벌였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지난 20일 당진시 면천면 소재 순성저수지에서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에 따른 저수지 붕괴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재해대비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 등의 가상상황을 부여하고 1. 붕괴우려 2. 붕괴예상 3. 붕괴직전, 붕괴발생 4. 복구 등 저수지 상황유형에 따른 단계별 대응훈련 및 대피 등 현장 비상상황 대처 훈련을 실시하고 자체 평가를 가졌다. 주
한국남동발전은 2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상황을 대비해 중대재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남동발전은 이날 본사에 구축된 데이터센터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시스템 복구와 중단 없는 IT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 등 실제 재난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복합재난 상황 대응훈련을 가졌다.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재난대응과 위기관리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춰 각본 없는 모듈형 방식의 훈련으로 진행됐다.모듈형 훈련은 화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앞장선다.군은 지난 23일 태안읍 흥주사에서 군 공직자를 비롯해 태안소방서, 태안경찰서, 태안군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포함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피해를 막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백화산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 대피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효과성 제고를 도모했다.이번 훈련에서는 산사태
KoELSA 인천남부지사는 22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승강기 사고에 대비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섬 지역에 특화된 승강기 안전 시스템 구축의 첫걸음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이날 훈련에는 백령도 119구조대원, 공동주택 관리주체 등 10명이 참여해 실전 상황을 가정한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승강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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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난 10일 북일면 문암리에서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공무원과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장성군은 실제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대피 유도, 응급 복구, 인명 구조, 피해 복구 등 단계별 훈련을 통해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길렀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모의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군민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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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난 10일 북일면 문암리에서 산사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공무원과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장성군은 실제 산사태 상황을 가정한 대피 유도, 응급 복구, 인명 구조, 피해 복구 등 단계별 훈련을 통해 재난·재해 대응 역량을 길렀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모의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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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를 향한 조언 "트럼프 막을 유일한 카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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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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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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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경기 창업 공모' 본선 진출팀 오리엔테이션
최종 10팀의 수상팀을 가리는 '2025 경기 창업 공모'의 경쟁률이 77대 1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 '경기 창업 공모'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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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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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연수원, '더 배움공동체 6월 행사' 열고, 뜻깊은 시간 가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6일 오후 3시, 병산동 연수원 별관 소강당에서 ‘더 배움공동체 6월 행사’를 열고, 연수원 직원·마을 주민·강릉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60여 명이 함께 세대와 기관의 벽을 허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연수원·강릉시니어클럽 홍보영상 시청 △떡도시락·음료·기념품 제공 △연령별 맞춤 건강관리 워크숍 △마을·기관 관계자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옛 병산분교 건물을 리모델링·증축한 별관을 둘러보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던 교실이 모두의 배움터로 재탄생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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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영상 축사… "함께 나아갈 중요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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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세 카툰] 182. 과하지욕(跨下之辱)
182. 과하지욕"뭐! 그걸 그냥 뒀어? 내 성질 같았으면--- 참지 못 해!!!"고대 중국의 어느 한 누추한 옷차림의 젊은 사내가 길을 가다가 불량배를 만났다."어이 거기-""예?"불량배는 시비를 걸었지만 사내는 피하려 했고, 싸우지 않으려면 그 불량배의 바지 가랑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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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경찰 3차 소환에도 불응 방침… “서면조사·제3장소 대면은 협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9일 예정된 경찰의 3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경찰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의 대면조사나 서면조사에는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6일 “수사 자체가 부적법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서면조사나 제3의 장소에서의 대면조사에는 협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견서와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작성한 진술서는 17일 경찰에 제출될 예정이다.앞서 윤 전 대통령은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지난 12일 통보한 3차 출석 요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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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인건비 증액 요구 소송서 승소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인건비 증액 요구 소송이 잇따르는 가운데, 포항시가 의미 있는 승소를 이뤄내 주목받고 있다.시는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인건비 증액 요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2018년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1주 최대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제한되면서, 민간투자사업인 장량하수처리시설 운영사는 잔여 운영 기간 동안 약 90억 원의 인건비 증액을 요구하며 포항시를 상대로 지난 2022년 12월 대구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지난달 15일 법원은 포항시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원고 패소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