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9월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조합 회의실에서 ‘구조용 집성재 시장 전망 및 당면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 오정권 교수와 함께 경민산업, 대흥우드산업, 에스와이우드, 우딘, 전일목재산업, 화천목재, 휴인 등 구조용 집성재 생산 조합원사가 참석했다.오정권 교수는 특강에서 “구조용 집성재 품질 유지의 핵심은 핑거조인트와 라미나 품질 확보”라고 강조했다. 또 등급이 구분된 라미나 공동구매 및 공급 체계의 필요성을 제안했다.참석한 조합원사 대표들은 △KS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