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단감 등 관내 11개 작목의 단체 임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 원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지속되는 강우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사과·단감 등 주요 과수에 탄저병 발생 우려가 매우 높다며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
경남농협은 15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2025년 단감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 단감 수출 확대와 유통 기반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총회
16일 이후 450㎜ 가까지 비가 쏟아진 밀양시는 이번 폭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컸다. 20일 오전까지 농경지 142.7㏊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추·깻잎 등 시설 피해가 95㏊로 가장 컸고, 블루베리·복숭아·단감 등 과수 피해가 76.8㏊, 고추·콩·깨 등 노지 피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계속되는 강우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사과·단감 등 주요 과수에 탄저병 발생 우려가 매우 높아졌다며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센터에 따르면 최근 울산 지역의 평균 기온은 25~30℃로, 6월 말부터 이어졌던 고온 스트레스는 다소 완화됐으나 이러한 기상 조건이 오히려 탄저병균의 증식과 확산에는 최적의 환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가의 방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탄저병은 병원균 감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고 피해 규모도 큰 만큼 병원균이 활발히 증식할 수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은 6월부터 7월 상순까지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됐고 이번 주 연속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단감 품질 향상을 위한 여름철 종합 관리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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