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가 시민들의 생활현장 곳곳으로 찾아가는 치안활동을 펼치며 위민봉사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충주경찰은 5일장이 열리는 자유시장 내 DJ박스의 일일 진행자로 나서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예방·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시장 내 DJ부스를 활용한 교통안전 방송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혼잡시간대 서행운전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수칙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보이스피싱, 노쇼사기 등 최근 증가하는 주요 범죄예방법과 불법광고물 부착,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