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8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KCC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2년 첫 체결 이후 3년 만의 재협약으로, KCC는 ‘납품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포함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KCC는 기존 157억원에서 26억원을 늘린 총 183억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 기술 경쟁력 강화, 금융 지원 등으로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