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10월 22일 오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화진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 현장 체험을 했다.이번 현장 체험은 구청에서 지원
울산 동구청 청사 외벽에 ‘3500억달러를 미국이 아닌 국내 일자리에 투자하라’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이 지역 산업과 일자리에 미칠 영향이 우려돼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동구청사 외벽에는 이와 같은 내용의 현수막이 동구 명의로 부착됐다. 같은 날 김종훈 동구청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관련 글을 올렸다. 김 동구청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과 투자 강요로 국민도 정부도 근심이 크다”며 “기업은 기업대로, 노동자는 노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방위사업청의 HD현대중공업 ‘보안 감점 기간 연장’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 청장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HD현대중공업은 동구의 핵심 기업이자 글로벌 조선·방산 기업으로 도약 중인 대한민국 대표 산업체”라며 “방위사업청이 내린 보안 감점 기간 연장 결정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청장은 “해당 사건은 이미 사법 절차를 통해 책임이 명확히 규명됐고, 당시 직원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회사 역시 책임을 인정하고 3년간의 제재를 성실히 이행해왔다”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HD현
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이 27일 동구청장실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8일 일산청년광장에서 열린 동구 사회복지박람회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10월 18일 오후 3시 일산청년광장에서 열린 동구 사회복지박람회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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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경주향우회는 30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7시, 대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송시장 공영주차장 건
울산 동구는 23일 양지초등학교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동구 교육사업 현안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를 가졌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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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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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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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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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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