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김성훈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혼자 프린스’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 오는 19일 개봉 예
HD현대가 2025년도 임원인사를 24일 실시했다. 지난 1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인사로 모두 80명이 승진, 발령됐다.이날 인사에서 류홍렬 HD현대중공업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정창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정창화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으며, 장용준 HD현대오일뱅크 수석 등 53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HD한국조선해양△전무: 박준수, 박명식, 이운석△상무: 김진권, 정영균, 이재준, 하성원, 김민국, 박종완, 김성훈◇HD현대중공업△부사장: 류홍렬, 박용열, 여용화, 최헌△전무: 최
12·3 비상계엄 이후 대통령경호처에 비화폰 서버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비화폰 기록 삭제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3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 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달 26일 첫 공판기일에 출석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재판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증인으로 나온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경호처에 비화폰 서버 기록 삭제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김 전 차장은 "지난해 12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화폰 서버 기록 삭제 지시 의혹 공판에서 직접 반박에 나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는 3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공판을 열었다. 지난달 26일 첫 공판 이후 한 달여 만의 출석이었다. 이날 법정에서는 비화폰 서버 삭제 지시 여부를 둘러싼 진술 공방이 이뤄졌다.이날 증인으로 나온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비화폰 서버 삭제를 지시한 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통화에서 비화폰 규정에 대해 물었고, ‘규정대로 하라’는 말만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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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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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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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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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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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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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WCA초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나의 꿈을 담은 엽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미술활동을 넘어,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스스로 탐색해보도록 진행됐다.이날 청소년들은 영상 시청을 통해 ‘꿈의 의미’를 생각해본 뒤, 엽서에 자신의 꿈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각자의 엽서에는 의사, 선생님, 아이돌, 소방관 등 다양한 꿈이 담겼으며, 활동 후에는 서로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청소년들은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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