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유기동물 구조와 보호 등 동물복지의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직접 찾아 나섰다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김관영 전북도정의 공약 추진 상황을 두고 전북도의회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공약 이행률이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을 뿐 아니라, 재정 확보율과 민간 투자 실적도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열린 전북도의회 제419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의에서 이명현 의원은 김관영 도지사를
문음미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올림픽 유치 등 도정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정이 전략적 분업과 유기적 협업을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5일에 이어 19일에도 세종을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를 방문하며 내년도 국가예산 부처안 반영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 각 부처가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기 직전 시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북자치도의 전략사업을 최대한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막판 총력전’ 일환이다.김관영 지사는 이날 세종에서 새만금개발, 인공지능, 이차전지, 바이오, 창업생태계 구축 등 전북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총 19
김관영 전북지사가 29일 오전, 전북도청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효자5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김 지사는 “한 표를 행사하고 나니 든든하다. 전북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며 “혹시 본투표일 참여가 어려울까 걱정된다면, 사전투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사전투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과 만나 선거 투표 참여와 민주주의 실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전북 출신 세계 바둑황제 이창호 국수와는 한국 바둑의 미래와 전북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고 전했다. 특히 이창호 국수가 직접 서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도청 공연장에서 ‘6월 소통의 날’을 열고, 공직자의 자세와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청 직원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관영 전북도지사는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며 “국정과제 반영과 내년도 예산 확보에 공직자들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기후위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을 앞두고 김관영 전북지사가 세종을 연일 오가며 예산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부처별 예산안이 사실상 윤곽을 잡는 시점에 맞춰, 전북의 핵심 전략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막판 설득전’이 본격화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5일에 이어 19일에도 세종을 방문해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3년간의 성과를 이제 완성해야 할 때”라며 임기 마지막 1년을 ‘완성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도정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청 간부들에게 성과 점검과 정책 보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26일 열린 도청 간부회의에서 김 지사는 “2024회계연도 결산을 통해 추진해온 사업들의 집행 실적을 꼼꼼히 점검하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4일에 긴급 간부티타임을 소집하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따른 새정부의 주요 정책방향, 국정과제 반영 및 국가예산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이날 긴급 티타임은 새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이 국가 재정운용과 부처 예산편성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도 차원의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김 지사는 기획재정부의 부처예산 심의가 본격화되는 6월을 정책 대응의 핵심 시기로 판단하고, “대통령 후보 시절의 공약과 정책메시지를 국가예산의 필요성과 연계해 논리를 보강하고,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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