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에 귀성·귀경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혼잡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예상 일평균 교통량은 540만대로 예상된다.지난해 대비 2.7% 감소했다. 정체가 극에 달하는 날은 오는 5~6일로 분석된다.이에 충북경찰청은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공원묘지 등 주요 정체 구간에 1222명의 교통 경찰과 464대 순찰차·싸이카를 집중 배치한다.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신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고속도로 등 혼잡 예상 구간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6일간 경찰·기동대·모범운전자 등 하루 평균 688명과 순찰차 194대, 싸이카 13대, 헬기 1대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30일 오후 한 청장은 미추홀구 용현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치안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용현시장 일대 주·정차 혼잡 방지를 위해 주변 교통관리 상황과 강·절도 예방을 위한 폐쇄회로TV 등 각종 범
경북경찰청이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안전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한 경비·경호, 교통관리, 테러 및 불법행위 대응은 물론, 위급 상황에서의 ‘112 신고 서비스’까지 외국인 친화적으로 정비해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지난 22일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곡교천 일대의 원인을 분석하고 아산시에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하천관리 △교통관리 △피해보상 현실화 문제를 중심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염치 중방리·염성리·곡교리 일대 침수 원인이 배수장 가동 중단에
세종경찰청과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범죄취약지 사전점검 및 집중순찰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 강화 및 중요범죄 신속 대응 △가정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고위험군 전수점검 △지역 축제·행사 등 안전관리 및 테러취약시설 특별점검 △귀성·귀경길 등 주요 혼잡구간 집중 교통관리 △침입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 엄정 대응 등을 중점으로
행정안전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올해 21번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외에서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 축제다.불꽃축제는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 30분까지 불꽃쇼가 이어지며, 이후 쓰레기 수거를 위한 클린캠페인으로 마무리된다.앞서 행안부는 보건복지부, 서울시, 경찰, 소방, 영등포구 등 관계기관과 인파·상황·교통관리 및 응급구조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걸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경북경찰청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사장과 숙소, 주요 이동 동선의 경비·경호, 교통관리, 테러 및 불법행위 대응 등 전 분야에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을 위한 112신고 시스템 운영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관계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언어 장벽으로 신고를 주저하지 않도록, 경찰은 기존 112 외국어 통역센터를 중심으로 다누리콜센터, 한국관광공사 콜센터 등 외부 통역기관과의
울산이 총 사업비 4300억원 규모의 도심항공교통 국가연구개발 실증사업의 통합실증지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부가 내년 말까지 추진중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이어 울산이 UAM 산업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 이로써 울산은 전통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이번 사업은 AI 기반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용·지원, 안전인증·실증 등 세 축을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 전반의 운용 생태계를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전체 기능 과장과 지역경찰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 관련 기능별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남부서는 이날 회의에서 △경찰력·협력단체 취약지 합동 순찰 실시 △가정·교제·아동학대 등 재발 우려 가정 모니터링 및 전수조사 △귀경길 혼잡 예상 지역 선제적 경력 배치로 소통위주 교통관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서는 또 명절 기간 중 가족·연인 등 관계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범죄가 우려되는 고 위험 피해자를 선정, 방범진단 후 피해자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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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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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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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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