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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 2주, 같은 시각 두 장의 서류가 각자의 책상에 놓였다. 물리치료사의 책상에는 권고사직서가, 보험사의 책상에는 구조개편 최대 수혜 전망 보고서가 도착했다. 협회 접수 기준 권고사직·부당해고 98건, 임금 동결·삭감 161건이 쌓이는 동안, 증권가는 2세대 실손보험 계약을 가장 많이 보유한 대형 손해보험사를 이번 개편의 대표 수혜 후보로 지목하며 손익 개선 시나리오를 계산하고 있다. 이 제도의 최대 수혜자가 누구인지, 시장이 먼저 답을 내놓은 것이다.숫자는 정직하다. 금융당국 분석 기준
도수치료에 건강보험 관리급여가 오늘부터 적용된다. 1회 치료비용은 4만3850원으로 통일된다. 의료기관마다 부르는 게 값이었던 대표 비급여 항목인 도수치료가 관리급여 적용을 받으면서 횟수 또한 주 2회, 연간 모두 15회까지만 건강보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이날부터 도수치료에 관리급여를 적용함에 따라 회당 가격을 4만3850원으로 고정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본인부담률 95%가 적용되면 회당 약 4만1660원을 부담하며 실손보험 등 개인 보험에 따라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관리급여
체외충격파 치료는 도수치료와 함께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널리 활용되는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으로, 도수치료 관리급여 지정에 따라 의료기관이 도수치료 대신 체외충격파 치료를 적극 권유할 유인이 커질 경우, 과잉이용에 따른 의료비 부담 증가와 비급여 의료쏠림 등이 지속·재발될 우려가 있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선제적·자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전문의학회 논의절차 등을 거쳐 체외충격파치료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자율 관리방안을 마련했으며(당초 체외충격파는 관리급여 지정대상이었으나 의료계 중심의 자율시정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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