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단순한 법률 자문 차원을 넘어,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법적 대응 체계’가 필요해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공직사회 내 노동환경 변화와 법률적 분쟁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합원들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법적 문제와 권익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양 기관은 3월 실시한 3차 실태조사 결과 최근 1개월 내 해당 관행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1월 1차 조사 대비 16.4%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이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평가된다.‘간부 모시는 날’은 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상급자의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을 의미한다.이번 조사는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앙 ‘이사람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21일 공직사회 활력 3대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AI 기술로 업무부담을 줄이는 스마트 행정혁신 △소신껏 일하는 공무원을 보호하는 공직안심 △인사운용의 합리성과 형평을 높이는 공정인사 등 3가지 행정 혁신안을 제시했다.그는 “전 공무원에게 AI 행정 보조 시스템 ‘진천 AI 비서’를 보급하고, 군 행정 전반을 학습한 전용 AI 모델과 365일 실시간 민원 상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민원 최일선 공무원에게 웨어러블 캠을 지급해 폭언·부당
대구 달서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부터 신규 임용자까지 전 직급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제 공직사회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174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남은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 전문 강
청도군은 4월 28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공직사회 내 인식 개선과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적절한 언
이규희 충남 천안시장 후보가 인사 공정성과 공무원 보호를 핵심으로 한 노동친화적 시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을 전국 최고의 노동친화적 지방정부로 만들겠다”며 공직사회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은 인사위원회에 노동조합 추천 인사를 33% 이상 참여시키는 제도 도입이다. 이를 통해 승진과 보직 인사의 투명성과 공
충북 보은군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하고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월을 ‘청렴 공감의 달’로 운영한다.부패 예방과 투명한 행정 문화 정착에 대한 사화적 요구가 커짐에 따라 공직자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조직 전반에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다.군은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 직원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하고 청사 내 청렴 노래 방송,청렴 배너 설치, 청렴 연극 및 부패방지 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5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청렴연극과 부패방지 교육도 함께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직된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동료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렴이라는 공직자의 핵심 가치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내면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직원들은 ‘우리 모두 다 가치 청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등 재치 있는 문구의 피켓을 활용해 결의를 다지며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고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해 교육 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서부 교육을
충남 청양군이 공직사회 내 대표적인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간부 모시는 날’을 사실상 타파하며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간부 모시는 날’은 하위직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비공식적 관행으로, 그간 공직사회의 경직된 문화를 보여주는 불합리한 문화로 지적돼 왔다 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3차 실태조사 결과, 청양군 공직자들의 관행 경험 응답률이 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당시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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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시에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입장 발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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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이 정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앞두고 인천시에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3일 성명을 내 “15년 단위 계획으로 2년마다 변경 수립하는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인천처럼 발전시설이 밀집한 경우 지역의 환경과 건강,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문제”라며 “그동안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 1·2호기의 조기 폐쇄를 요구해 왔으나 제10차·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오히려 입장이 후퇴해 2024년 9월 조기 폐쇄가 아닌 암모니아 혼소와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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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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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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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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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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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 대장홍대선 광역 교통망 확충 부천 원종동 일대, 중앙하이츠 원종역 공급
서해선 원종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앙하이츠 원종역이 광역 교통망 확충 소식과 함께 공급을 진행 중이다.대장홍대선을 비롯해 GTX-B, GTX-D, S-BRT 등 교통망 개선이 이어지면서 부천 서북권 일대에 대한 조명이 이뤄지고 있다.해당 사업지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69㎡ 아파트 172세대와 전용 72~85㎡ 오피스텔 14실로 구성된다.단지는 서해선 원종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향후 대장홍대선이 개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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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은 5월 8일 서울세관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관세행정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동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청장은 “한국 관세청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인공지능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중장기 정보화 전략 수립」을 통해 구체적인 청사진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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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관련 압수수색, 철저히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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