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한옥 정책 25주년을 맞아 ‘한옥의 새로운 상상’을 함께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연다. 12월 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
한국가스공사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확대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가스공사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상생협력 브랜드 ‘희망 온(
화성특례시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두 달간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운영한다.‘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모금활동으로, 시는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시청 1층 로비에 설치해 모금 현황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13억 원보다 1억 원 상향한 14억 원으로, 목표액을 달성하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올라간다. 화성특례시는 온도탑이 목표액을 넘어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아산 모나밸리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5 온독지수 활용 수업 사례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독서지수 ‘온독’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도구어 중심의 문해력 교육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온독지수로 시작하는 독서와 수업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마당에는 충남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참여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된 온독지수 기반 수업 사례를 전시·공유한다. 온독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성실히 이행한 우수사업장을 선정하고 사후관리 성과를 공유한다.제주도는 12월 5일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사후관리조사단, 협의내용 관리책임자, 평가대행업체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평가보고회에서는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의 사후관리 이행현황 점검결과를 종합 평가한다. 제도 개선 방향과 함께 우수사례 및 미흡사례를 공유해 사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주도는 협의내용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7일 부산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School In a New Light’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반 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교직원의 수업 설계 및 학습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사 포인투랩이 공동으로 참여해 AI 기술을 학교 현장에서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공유한다.세미나는 구글의 최신 AI 기술 ‘제미나이’를 활용한 수업 사례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를 슬랙에 선보였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이 채팅 스레드에서 직접 코딩 작업을 지시할 수 있게 됐다고 테크크런치가 8일 보도했다.기존에는 슬랙 내 클로드를 통해 코드 스니펫 작성, 디버깅, 설명 등 간단한 지원만 가능했지만, 이제 @Claude를 태그하면 버그 리포트나 기능 요청을 기반으로 전체 코딩 세션을 생성할 수 있다. 클로드는 대화 내용을 분석해 적절한 리포지토리를 선택하고, 진행 상황을 스레드에 업데이트하며 작업 리뷰 및 풀 리퀘스트 링크를 공유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가 3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됐다.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기업 등 15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09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이번 박람회에는 89개 공공부문 혁신사례가 전시된다. △행복한 일상 △안전한 나라 △성장하는 지역 △공공 AI 혁신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소개한다.Gov AX를 함께 추진하고 있는 AI GovTech 기업들의 공공서비스 기술 등 68개 민간기업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2025 하반기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티맥스소프트는 향후 선보일 ‘엔터프라이즈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정의와 활용 가치, AI 솔루션 생태계 전략을 공유한다.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장 박기은 부사장이 “2026년 AI 로드맵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티맥스소프트가 최근 개발을 선언한 ‘AI 비즈니스 프레임워크’는 공공, 금융, 일반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경기 화성특례시는 이달부터 2026년 1월까지 두 달간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운영한다.‘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모금활동이다.시는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을 시청 1층 로비에 설치해 모금 현황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13억 원보다 1억 원 상향한 14억 원으로, 목표액을 달성하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올라간다.화성특례시는 온도탑이 목표액을 넘어설 수 있도록 시민·기업·단체의 많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6일전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행사 개최…2026년 로드맵도 공개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여성합창단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
4시간전
■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 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상주여성합창단이 12월 4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관객들은 사랑의 시작과 이별, 화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구성 속에서 깊은 감동과 공감을 나누었으며, “상주에서 이렇게 품격 높은 예술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따뜻한 하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성공 논쟁? "더 이상 의미없어…13년 생존이 증명"
XRP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며, 이제는 생존 여부를 논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문 람보는 최근 엑스를 통해 XRP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이미 초기 승리자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XRP가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이상 살아남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장기 생존 여부에 대한 논쟁이 이제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하루아침에 등장했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신규 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4시간전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댄밖공원 나무 ‘색동 뜨개옷’입고 겨울맞이 준비
4시간전
울산 동구 대송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야외 사랑방’ 역할을 하는 댄밖공원 내 수목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방한용 뜨개옷을 입혔다. 이번 활동은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공원 분위기를 부드럽게 꾸며 주민들에게 정감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뜻에서 동 자생단체장들이 직접 나서면서 마련됐다. 울산 동구청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반도의 시작 땅끝마을 전망대, 관광객 호평
4시간전
전남 해남군이 SRT 매거진이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SRT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SRT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1만 2,160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여행 트렌드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해 심사했다.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땅끝전망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