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한 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졌다. 특히, 노화로 뼈와 근력이 약해진 고령층은 골절의 발생 위험이 높고 충격과 파장 또한 클 수밖에 없다. 고관절이나 척추의 치명적 손상으로 걷기가 어려워지면 근육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폐렴 등의 원인으로 작용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뼈의 지지 기능 소실, 연부조직 손상
7일 오전 0시 24분쯤 전남 광양항 해양공원 인근 해상에서 승용차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구조에 나선 여수해경은 신고 접수 후 약 30여 분 만에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를 모두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구조된 A씨는 발목 골절 및 허리 통증을, B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각각
지난 17일 낮 12시 50분 충남 공주시 신관동 신관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도를 넘어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또래 친구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를 걷던 초등학교 5학년생 B양이 양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대전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와 동승자, 70대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도 다쳐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건물 1층 내부에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공주 김기완기자
겨울철 아침 운동을 위해 외출한 고령층이 눈길과 빙판길에서 넘어지며 병원을 찾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노인의 경우 낙상으로 고관절 골절이나 두부 손상이 발생하면 회복이 늦고, 장기 입원이나 생명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백장현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교수는 22일 “고령자는 뇌 위축으로 두개골과 뇌 사이 공간이 넓어 작은 충격에도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낙상 직후 증상이 경미해 보여도 며칠에서 수주 사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겨울철 낙상은 두부 손상뿐 아니라 고관절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밀양시 삼랑진읍은 지난 8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수칙, 골절 사고 예방 교육 등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동영상 강의와 안전사고 예방 학습자료를 활용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깨끗한 삼랑진읍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역 내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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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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