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김제여자고등학교가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기간을 맞아 환경 탐구 프로젝트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15일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내 118개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 체결했다.  협약식은 용인미디어센터에
강원대학교는 7~8일까지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허베이경제관리학교, 신집직업교육센터, 한단공정기술학교 등 3개 고등학교와 ‘3+4 국제교육 프로그램 협...
장인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이 8일 양산시 웅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중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고등학교와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유한양행이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를 본사에서 개최했다.유한양행은 30일 서울 본사에서 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버들과학진로캠프는 유한양행이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위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울, 용인, 충북 오창 등 사업장 인근 고등학교와 연계해 연구원 멘토링과 온라인 연구소 견학 등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로체험을 제공한다.이번 캠프에는 경문고, 동작고, 숭의여고 학생들이 참여
충북 제천시는 지난 15일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김창규 시장과 읍면동장들이 함께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이 캠페인은 지난 9일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와 제천교육지원청이 임시총회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초·중·고등학교와 지역 기관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행정기관, 기업, 시민사회까지 폭넓게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전반에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340개에 이르는 대학이 존재한다. 이 중 4년제 대학이 203곳, 초급대학이 137곳이다. 매년 수십만 명의 청년들이 이 관문을 통과하여 사회로 진입하지만, 이들이 향하는 직업 세계는 과연 얼마나 광범위하고 심오한가?『한국직업사전』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총 16,891개의 직업이 등재되어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와 거리가 멀다. 고등학교와 대학을 마친 청년 대부분은 ‘안정된 직장’이라는 협소한 통로만을 좇는다. 교육과 진로지도는 직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외면한 채, 오직 ‘정답형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일 학교 소담스퀘어충북에서 충주시와 함께 ‘2025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역정주 연계 특화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2025 미래교육 대학생 멘토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한국교통대 교육혁신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발대식은 충주시의 5대 신산업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형 교육을 확산하고, 지역 중·고등학교와 대학간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진
용인특례시는 15일 용인교육지원청, 지역 내 118개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 체결했다. 협약식은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 측에서는 시설 개방과 관련해 여러가지 어려움과 부담이 있을텐데도 시민들을 위해 시설 개방이란 결단을 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학교 시설을 이용할 경우 학생들 교육을 위한 시설인 만큼 깨끗하게 잘 이용하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기흥구 지역 초등학교 교장들과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2023년부터 용인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 시설개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에 대해 학교별로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교육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기흥구 중동 ‘동백미디이센터’에서 기흥구에 있는 학교 교장과 만나 학교별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시에 접수된 각 학교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기흥구 지역 내 37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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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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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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