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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축산물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식품 분야 시험법 교육을 한다. 오는 21일·23일 두 차례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대전·충청지역의 식품·축산물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로써 식품 중의 미생물 및 잔류용매 분석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시험·검사 품질을 향상시키고 시험·검사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균 등 미생물 검사법 이론 및 실습 △식품 중 잔류용매 분석법 이론 및 실습 △시험·검사 품질관리 기준 및
울산시가 이차전지 관련 공인 시험·검사기관 지정을 추진하며 지역 배터리 활용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KOLAS 및 KC 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그동안 타 지역에 의존하던 시험·인증 절차를 지역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기업의 시간·비용 절감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2일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에 이차전지 시험기관 및 사용후배터리 검사기관 지정 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장 심사를 거쳐 올해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울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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