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소재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는 4년째 자차 이용으로 관내 복지시설의 사례관리대상자 도시락 배달봉사를 매주 2회 홍천읍에서 2시간 소요의 남면 농촌지역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홍천근교의 거리는 일반 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이 선택하지만 왕복 2시간여 거리는 봉사자가 마땅치 않아 4년전 시작했던 도시락 및 반찬배달 봉사활동이 일상이 된 한명희 대표. ‘처음에는 꽤 먼 거리여서 고민했는데 이제는 4년째 매주 2번을 왕복하며 항상 밝게 기다려 주시는 2가구의 독거어르신이 눈에 밟혀 잠시라도 건강과 안부를 묻는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3월부터 남양주풍양보건소가 별내보건지소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별내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연계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건
“고립된 섬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들고일어났다는 것. 물리적 거리는 독립을 향한 의지를 꺾을 수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장숙남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장은 4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인천 섬 지역 3·1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인천 강화도와 덕적도, 용유도에서는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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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인천의 행정지도가 재편된다. 영종·용유·무의도가 중구에서 분리되어 '영종구'로 독립하고, 동구는 중구와 통합하며 '제물포구'로 새 출발을 한다.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 작은 섬 하나가 표류하고 있다. 영종도 바로 앞 600미터 지점, 물치도다. 행정구역 개편안을 보면 물치도는 제물포구에 속해 영종도와 월미도를 잇는 삼각형의 정점에 있다. 행정은 제물포구로 가는데, 거리는 영종구에 더 가깝다.물치도. '거센 조류를 치받는 섬'이라는 의미다. 대동여지도를 비롯한 조선시대 지도에 물치도로 표기된 이 섬은 외세의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은 26일 이슈 브리프 「북극항로 활용 확대와 부산의 역할」을 펴냈다.여연은 이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을 '북극항로 시대 진입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부산이 글로벌 물류·에너지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해양수산부가 2026년을 북극항로 대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오는 9월 국적 컨테이너선의 시범 운항을 추진하는 등 북극항로 상용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이용 때 부산-로테르담 운송 거리는 수에즈 운
아침 여덟 시 반의 레콘타민 거리는 한적했지만 배낭을 짊어진 트레커들이 같은 방향으로 발걸음 옮기는 정경이 있어 활기가 느껴졌다. 녹음 우거진 숲 위로 아침햇살이 찬란했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천을 끼고 거슬러 올라가는 계곡길이다. 알프스 어느 설산에서부터 밤새 쉬지 않고 흘러내려왔을 회색의 빙하수 급류가 웅장한 아침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다.해발 1167m의 레콘타민에서 오늘은 고도차 1300m 가까이를 더 올라가야 한다. 숙소를 출발한 지 50분 만에 해발 1210m 표지판 앞에 도착했다. 하천 위로 짙은 갈색의 목
지난해 2월 시작된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이 도내 공공기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참여 인원이 지난해 2월 발대식 당시 141명에서 같은해 12월 기준 204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도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참여 범위를 넓혀 약 250명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참여자들이 자동차 대신 전기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는 누적 약 3만 4800㎞에 달한다. 이용자 만족도 또한 설문조사 결과 84.8%로 나타났다.사업 운영 과정에서 제
지난해 2월 시작된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이 도내 공공기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참여 인원이 지난해 2월 발대식 당시 141명에서 같은해 12월 기준 204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도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참여 범위를 넓혀 약 250명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참여자들이 자동차 대신 전기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는 누적 약 3만 4800㎞에 달한다. 이용자 만족도 또한 설문조사 결과 84.8%로 나타났다.사업 운영 과정에서 제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서울 이면도로에서 숨진 지 반년이 지났지만, 현장 단속과 제도 개선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이 단속 강화를 예고하고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지만 학교 주변 골목과 도심 도로에서는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가 여전히 목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7월 12일 서울의 한 이면도로 내리막길에서 픽시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구조물과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 경찰은 뒤늦게 단속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개학기 등하굣길을 중심
노선버스에 인공지능 기반 안전장치 도입을 통해 우회전 사각지대 해소로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방안이 모색됐다.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26일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AI를 활용한 노선버스 우회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보행자 안전 지원을 위한 제도적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교차로 우회전 시 발생하는 대형차량의 시야 사각지대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정책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대형 화물차의 우측 사각지대 거리는 8.17곒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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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울산시산악연맹 울산 맥산악회는 8일 문수산 일대에서 플로깅 산행을 가지며 ‘쓰레기는 우리가, 자연은 그대로’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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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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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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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국민의힘 경선이 ‘3선 현역’과 ‘세대교체 신인’의 정면승부로 이어지며, 부산 정치 지형을 가늠하는 최대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6·3 지방선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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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SON축구아카데미가 13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춘천 인필드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자살예방 캠페인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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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산 알자라흐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설립자는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금융 시스템에서 XRP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인프라에서 XRP를 대체할 가능성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가격 안정성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두 자산이 서로 다른 역할을 한다고 본다.알자라흐는 엑스 게시물에서 스테이블코인이 XRP의 역할을 위협하지 않으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