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저가형 전기 세단 'e7'을 출시했다. 1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전기 중형 세단 e7은 테슬라 모델3와 유사한 크기를 갖췄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에 책정됐다. e7 가격은 버전에 따라 10만3800위안부터 시작하며, 10만9800위안, 11만5800위안으로 책정됐다. 내달까지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5000 위안 할인이 적용돼 9만8800위안으로 가격을 낮출 수 있
혼다가 새로운 마이크로모빌리티 플랫폼 '패스트포트'를 통한 도심 배송용 초소형 전기차 '이콰드'를 공개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 차량은 자전거 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어, 복잡한 도심에서 최종 배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배터리는 혼다의 모바일 파워 백 배터리를 탑재해 몇 초 만에 교체 가능하며, 충전 허브를 통해 지속적인 운행이 가능하다.이콰드는 4륜 구조를 갖췄지만, 기존 쿼드바이크와는 다른 형태도 설계됐다. 이는 도심 내 복잡
유럽 장거리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3가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BMW i4, 현대 아이오닉 6, 폭스바겐 ID.7이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1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는 '피프스 기어'가 진행한 비교 테스트에서 이들 모델이 장거리 주행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평가했다고 전했다.테슬라 모델3는 합리적인 가격과 긴 주행거리로 여전히 매력적이지만, 실내 공간과 인테리어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반면, BMW i4는 가장 고급스러운 실내를 갖췄지만, 가장 짧은
샤오미가 중국 시장에서 기대를 모았던 전기 SUV인 'PU7'을 공개하며 테슬라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PU7은 지난해 3월부터 판매된 SU7의 후속 모델이자 테슬라 모델Y를 직접 겨냥한 모델이다.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은 해당 차량과 모델Y와의 크기 비교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면 승부를 선언하기도 했다. 샤오미에 따르면 PU7은 테슬라 모델Y와 유사한 크기와 가속 성능을 갖췄지만 주행 거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해당 차량은 특정 트림에서 518마일(8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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