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충남 예산군의 수해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충남 예산군은 7월 16일~17일 양일간 누적 강수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최근 지속된 강수 부족과 이상기후로 인한 남부권 농업지역의 심각한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영주시 남부지역
김만식 기자 = 13일부터 14일 새벽까지 파주와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집중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아침 경기
동덕여자대학교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2025년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첫 전시 《신체는 선을 낸다 Our Bodies Make the Lines》가 지난 7월 3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동덕여대 예비예술인 29명(강수
▲가뭄으로 말라붙은 생강잎 영주시는 최근 지속된 강수 부족과 이상기후로 인한 남부권 농업지역의 심각한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영주시 남부지역 가뭄대책위원회’ 구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뭄대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하고 시장이 위촉하거나 임명한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상시 대응체계를
오는 7일까지 경남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거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5~7일 사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며 "경남 많은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수 있겠으며, 강수 구름대 영향으로 시간당 30㎜ 안팎 강한 비가 오
최근 전국에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차량 고립과 빗길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 패턴 변화는 단시간 내 집중 강우 발생 가능성을 높이며, 그로 인해 교통안전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눈길 운전은 스노우체인, 스노우타이어, 제설제, 염화칼슘 살포 등 운전자와 지자체의 사전 대응이 가능하지만, 폭우 상황에서는 별도의 물
지난 7월 17일 광주광역에 이례적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하루 강수 예보가 실제 강우량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전 4시 50분과 8시 10분, 10시 20분 잇따라 “일강수 20~80㎜”를 예보했으나, 실제로는 도심 평균 426.4㎜의 ‘괴물폭우’가 내리며 종전 7월 일강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광주지방기상청 발표와 실측치 간의 간극은 단순한 수치 오류를 넘어, 신속한 경보 체계의 근본적 한계를 드러냈다. 시간당 최대 92㎜
13일 오전부터 14일 오후까지 도 전역으로 낙뢰와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13일 오전 6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는 등 본격 대응에 돌입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강수 집중시간이 13일 저녁부터 14일 오전으로 예상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재난대응은 과잉대응을 원칙으로 대응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렸다.김 지사는 12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원체계 등 현장 대응력 확보 ▲7월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
지구온난화로 갈수록 더워지는 지구의 영향으로 수증기를 잔뜩 머금은 좁고 강한 비구름대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오가며 많은 비를 뿌렸다. 불과 4일 동안 우리 지역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538.7mm이었다. 200년에 한 번 내릴법한 역대급 폭우라고 한다. 때이른 폭염에 지쳐가며 사실상 장마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역대급 괴물폭우가 폭염에 지친 민심에 큰 상처를 냈다.담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던 2020년 수해 당시 이틀 동안의 누적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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