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 대응체계를 다시 확인하고, 부서 간 협업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정철원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부서와 읍면은 실시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함께 참여했다.회의에서는 ▲기상청 장마 전망 및 강수 예보 공유 ▲실과별 사전점검 현황 및 대응계획 보고 ▲6.5.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