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전북 전주시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고령자 주거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주시정연구원은 중앙정부의 고령자 주거·돌봄정책과 전주시 고령자 주거 및 노인복지시설 현황을 분석한 '이슈브리프 제32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전주시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부부 가구는 41.2%, 1인 가구는 25.6%로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이 단순한 장기 임대주택을 넘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발판으로 작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지만 상당수 입주 가구는 그보다 이른 시점에 자가를 마련하거나 민간 전세로 옮겼고 서울시는 내년부터 만기 주택을 다시 무주택 시민에게 공급한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기준 장기전세주택에서 계약 만료 전 퇴거한 가구는 1만552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 누적 공급량 가운데 약 34%에 해당하며 이 중 82.4%는 계약자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자발적
2시간전
농산어촌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구 수는 오히려 소폭 증가하고 세컨하우스와 체류형 주거가 확산하는 등 기존과 다른 형태의 정주체계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산어촌 마을 패널 조사 사업’을 통해 전국 103개 농산어촌 마을과 주민 360명을 대상으로 인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용현시장에서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학산나눔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장보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학산나눔재단에 지정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재단은 후원금으로 용현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숭의동 취약계층 8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 가구는
김천시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지원을 실시했다.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노후화된 주택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가구로, 오래된 벽지와 장판의 오염 및 훼손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가구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여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께서 깨끗해진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시는 데
해남군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마련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 가구는 총 8가구이다.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실제 납부한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월 최대 25만원까지 최장 36개월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남군 소재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신혼부
여수시는 최근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이 악화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상담 과정에서 주거환경 악화와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확인된 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해당 가구는 장기간 물품과 생활폐기물이 쌓여 주거공간 확보가 어려운 상태로, 위생·안전 문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생활폐기물 정리·수거와 주거공간 확보 등을 진행했으며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행복나눔복지회 선한이웃사랑회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선한이웃사랑회는 이 같은 봉사활동의 하나로 지난 22일 금왕읍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찾아 대대적인 주거환경 정비를 했다. 해당 가구는 지병에 따른 신체적 어려움과 가족관계 단절로 일상적인 가사 활동을 하기 어려운 장년층 1인 가구다. 집 안에 대형 폐기물이 쌓이고 위생 상태가 나빠지는 등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자 10여 명은 주방과 화
22시간전
충북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충주 마수리봉사단 및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고령의 어르신과 지적장애가 있는 딸이 함께 거주하는 세대로, 내부 시설이 낡고 훼손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이날 현장을 찾은 마수리봉사단 회원 1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것으로 전면 교체했다.아울러 낡은 콘센트와 어두운 등기구
충북 제천시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특화사업 ‘가족, 청소년 그리고 우리’의 하나인 ‘우리가족 외식하는 날’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이나 여가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가족 외식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된 영서동 지역내 17가구 51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내 외식업체인 샤브올데이에서 진행됐다.  참여 가구는 평일 저녁인 15일과 주말 점심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SEC, 토큰화 주식 24시간 거래 길 연다…마이클 세일러 "중대한 돌파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아이앤씨, 주주환원정책 개편 ···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는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정책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편은 주요 내용은 자기주식 소각, 배당재원 산정 기준 변경과 최저배당금 상향 등이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기주식 83만5090주를 2026년과 2027년 각각 약 42만주씩 소각한다. 이는 자사주 신탁 취득으로 확보한 물량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6%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60억원이다.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인만큼 자본금은 감소되지 않으며, 전체 발행 주식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온가족 ON 캠프’ 가족과 함께 만든 특별한 하루
경북 의성군이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마련해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의성군은 의성군가족센터와 함께 지난 19일 빙계얼음골야영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5건 적발
  충남도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도·시군 합동 단속을 통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항 15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 등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과 시군 환경부서 관계자 등 16개반 54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폐기물처리업, 기타기초무기화합물제조업, 자동차 정비업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2곳을 대상으로 대기배출시설 운영과 환경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자가 측정 미이행 1건 △환경기술인 교육 미이수 3건 △환경기술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서 실종된 70대 치매환자…16㎞ 떨어진 야산서 발견
전북 무주에서 실종된 70대 치매환자가 집에서 약 16㎞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2일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께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어 장시간 야외 노출 시 안전사고와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응급실 24시간 운영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가동한다. 진안군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지형적 장애요소·잡목·쓰레기로 몸살 앓던 해안도로 경관 새롭게 탈바꿈
 충남 홍성군이 그동안 시야 확보를 저해하는 지형적 장애요소와 무성한 잡목, 각종 생활쓰레기 등으로 경관이 크게 훼손됐던 해안 공간을 말끔히 정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걷고 쉬며 바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명품 트레킹로드’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번 정비는 단순히 해안 주변의 지저분한 시설물을 치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가려져 있던 바다 조망을 회복하고 해안의 자연경관을 살려 걷고 싶은 길, 머물고 싶은 해안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해안도로 주변에서 바다 전망을 가리고 있던 불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