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무역학부는 진로·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잘 지내기” 프로그램의 두 번째 특강으로 자기 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김보민 대표 초청 ‘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서는 사회 변화 속 자기 브랜드 구축의 필요성과 유명 인사들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본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전공·학업·대외활동을 활용가능한 실질적인 브랜딩 방법을 배우며, 초기 대학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무역학부는 저학년 학생들의 자기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브랜딩 에이전시 헤이브랜더스 주식회사가 전면 리브랜딩을 공식화했다. 공격적인 전문 인력 확충과 전문 팀 신설, 슬로건 변경을 축으로 조직 체질을 재정비하고, 다년간의 프로젝트 축적을 바탕으로 개발한 자체 브랜딩 솔루션 ‘FREEDOMWAVE PROTOCOL™’을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핵심은 ‘브랜드 분석–전략 제안’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심층 정립하고, 근거 기반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경험을 도출해 정형화되지 않은 독자적 레거시를 만드는 데 있다. 이번 리브랜딩으로 헤이브랜더스는 초기 진단부터 실행·검증에 이르
SSG닷컴이 추억의 만화 캐릭터 영심이·경태를 앞세워 신선식품 브랜딩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쓱닷컴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영상이 공개된다.13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신선함에 설레다’를 주제로 영심이와 경태가 등장해 이마트몰 신선식품 경쟁력을 재미있게 녹여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윤석준 전 삼성그룹 제일기획 부사장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배민은 윤 사장 영입과 함께 기존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딩 조직을 통합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부문을 신설한다.배달의민족 브랜딩, 홍보, 사회공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및 동반성장 등을 망라한다.회사측에 따르면 윤 사장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 국가 및 기업 브랜드 전략, 지도자 정체성 업무, 주요 국가행사를 총괄한 경험이
NHN이 23일 자사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새롭게 정립한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IDEA 2025' 브랜딩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국제 디자인상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졌다.NHN은 지난해 8월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 다양한 사업 영역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연결하고, 브랜드 철학인 ‘Weaving New Play’를 시각 언어로 통합해 표현했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SSG닷컴은 추억의 만화 캐릭터 영심이와 경태를 앞세워 신선식품 브랜딩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선함에 설레다'를 주제로 이마트몰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영심이와 경태가 등장해 제품의 신선함을 유쾌하게 표현했으며, 캐릭터의 표정과 대사에 맞춘 작화컷을 활용해 친근함과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지난 9월부터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게재된 사전 광고는 이미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추억 소환' 인증샷이 확산되는 등
정선군은 강원디자인진흥원에 위탁하여 협력 추진한‘민둥산 브랜딩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국내 관광업계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민둥산은 국내 5대 억새 군락지이자 세계적으로도 드문 돌리네 지형을 품은 천혜의 자연자원으로, 가을철 억새꽃 군락뿐 아니라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졌다.정선군은 민둥산의 상징성과 자연환경을 반영한 BI 시안을 기반으로 안내사인 정비, 민둥산운동장 일대 상징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 편의 향상과 공간 브랜딩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사업을 속도감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 향토문화연구회」는 지난 22일~24일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 춘천과 경기 포천을 방문해 전통주 기반 로컬브랜드 개발·브랜딩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특히 ‘아차산 막걸리’ ‘광이진이 막걸리’ 등 지역 전통주 브랜드화를 목표로 생산·유통·마케팅 전 과정을 확인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일정은 △‘꿈꾸는 예술터’와 ‘춘천예술촌’의 공간 운영 특징과 지역
남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미지 브랜딩·퍼블릭 스피치·모의 면접 통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첫인상, 자신감 있는 발화, 실전 모의 면접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강의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이자 이미지 전문가인 송은영 교수가 총괄했다. 이미지 브랜딩 과정은 전문 강사진의 1:1 코칭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퍼블릭 스피치 시간에는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인천테크노파크는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인천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5회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관계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2025 인천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MMORPG ‘뱀피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 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뱀피르’는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뱀피르’는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 신화를 이뤘던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처음부터
시흥시가 10월 25일 첫차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및 시흥시 마을버스 요금을 조정한다.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 6년간 유지돼 온 요금 체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버스 운행의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다.최근 수년간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운영비 상승 등으로 버스 운수업체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면서 일부 노선의 운행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이에 시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대중교통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요금 조정을 추진했다.조정된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경기도
광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시문화예술의 전당 및 스포츠센터,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와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가 보유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갓일, 화혜장과 ▲경기
창경궁에서 열린 가을 궁중문화축전 전통 길놀이 퍼레이드에서 12일 출연진이 흥겨운 장단에 맞춰 공연했다. 색색의 전통 복식과 역동적인 춤사위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누렸다. 기접놀이와 사자춤이 어우러진 길놀이는 특히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었다.‘종묘 건축 탐험대’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2일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종묘 일대를 답사했다. 종묘의 건축 구조와 공간 배치를 관찰했다. 신동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