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지 전문기업 해성디에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탄소 저감 관련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연구과제는개발 기간 45개월, 총 97억원 규모로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과 친환경 제조 밸류체인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탄소발자국 관리/운영 AI 플랫폼 개발 및 현장 실증’을 하게 된다. 해성디에스는 국책과제 수주와 함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연구에는 아이핌, 와이즈넛,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한다.본 연구과제는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