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양 전 이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으로 임명됐다.범정부·민관합동 위원회인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이종찬 광복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외교부·행안부· 기재부 등 각 부처 장관 12명과 시도지사협의회장, 민간인 58명 등 모두 73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광복 80년을 기념해 범정부 사업을 검토·의결하며, 광복절 이후 중장기 과제, 성과보고서, 백서 발간 등을 심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위한 '광복 초코파이'가 출시됐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은 광복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광복초코파이’ 특별 에디션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5개입 세트로 구성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풍년제과 인기 캐릭터 ‘초팡이’
15일 오후 국채보상운동과 광복회 조직 등의 내용으로 꾸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보훈테마열차’가 비 내리는 대구 도심을 달리고 있다.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과 대구교통공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내일로 달리는 광복 스피릿’을 주제로 도시철도 3호선 보훈테마열차를 운행한다.
세대별 김해시민 80명 얼굴로 광복 80주년을 기록한 특별한 사진전이 김해에서 열린다.김해문화관광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1일~9월 14일 김해서부문화센터 스페이스 가율에서 시민과 함께 자유와 독립 가치를 되새기는 사진전 ‘붉고 푸른 숨, 우리가 있었다’를 선보인다.이
인천시의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했다.정해권 시의회의장은 24일 미국 하와이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8·15K 하와이 독립의 길을 걷다’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내달 2일 열릴 걷기대회 행사를 앞두고 개최됐다.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가 광복 80년 ‘대한식물 만세’ 식물역사 복원 알리미로 나섰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인 ‘대한식물 만세’의 공식 홍보대사로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22일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광복 80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국립수목원이 추진 중인 ‘식물과 공간을 통해 기억하는 광복 기념 사업’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서 교수는 평소 다양한 캠페인과 미디어 활동을 통해 역사 인식 제고와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 역사·문화 콘텐츠 전문가로, 앞으로 국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를 연결하는 광교 중심보행축 구간을 정비하고, 그 가운데에 있는 중심광장을 코스모스와 댑싸리 등 가을꽃 명소로 조성한다.도는 8월 말까지 이런 내용의 ‘경기융합타운~수원컨벤션센터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오는 10월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서관 개관식’, ‘전국도서관대회’, ‘경기도서관 국제컨퍼런스’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도는 행사 기간 중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경기융합타운과 수
속초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해변 축제 ‘2025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며, 속초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감각적인 여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칠링’은 ‘편안히 쉬며 여유를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번 페스티벌은 그 이름처럼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다채로운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축제 기간 중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