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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교육부 AID 선도대학 AID30+집중캠프 사업 선정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의 ‘인공지능·디지털 30+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AID30+집중캠프’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지역을 대표해 30세 이상 성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교육부가 추진하는 ‘AID선도대학 100사업’은 전국 100개 대학을 통해 30세 이상 성인의 AI·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국가 정책이다. 대구한의대는 이 중 핵심 사업인 ‘AID30+집중캠프’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경북지역 한의·한방, 식품, 화장품 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
청도군은 2025년 4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만8131명에 달하며, 이는 청도군 전체 인구의 약 45.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 복지 예산으로는 800억 원이 편성됐으며 어르신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모금에도 나섰다. 현재까지 49억 원이 모금됐으며,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군은 온누리복지관을 여가, 건강, 문화 활동의 종합복지 공간으로 개선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국민의힘은 이날 고양시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김문수 전 장관을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김문수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56.53%였고, 한동훈 후보는 43.47%를 득표했다.김 후보는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고, 사전투표제도를 폐지하겠다”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가 대선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무소
4일 오후 영덕군 강수면 삼사해상공원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던 A씨와 B씨가 해경에 구조됐다.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께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인근 갯바위에서 여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강구파출소 구조인력을 현장에 출동시켜 오후 2시 57분께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과 협력해 고립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현장에 출동한 강구파출소 김모 경장은 서프보드를 이용해 갯바위에 접근해 구명조끼를 고립자들에게 착용시킨 후 서프보드에 탑승시켜 안전하게 육상으로 이송 구조했다.이날 고립자들은 보
구미도시공사와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29일, 저출생 및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자 미혼 남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춘 Single, 알콩달콩 힐링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공사 및 지역 유관기관 미혼 직원들에게 건전한 교류와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과 가정 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총 10쌍의 미혼 남녀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팀워크 프로그램, 로맨틱 미션 게임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경북도는 지난 2일 경북 북부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현장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7일, 영덕 노물리 전화위복 현장 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권기창 안동시장, 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대일, 김대진 도의원, 안동시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남후농공단지 내 곡물, 식품제조 등 생활밀착형 업종부터 금속가공, 기계 등 뿌리산업까지 다양한 업종별 기업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
국가유산청은 신라 시대 자연재해 대응과 토목 기술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인 ‘영천 청제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영천 청제비’는 신라 때 조성 이래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청못’ 옆에 세워진 2기의 비석으로, 받침돌과 덮개돌 없이 자연석에 내용을 새겼다. 청제건립·수리비와 청제중립비로 구성된 이 비석은 이 지역의 물을 관리하기 위한 제방의 조영 및 수리와 관련된 내용을 새겨, 자연재해를 극복하는 토목 기술과 국가 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청제건립비와 청제수리비는 모양이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150명에게 정성스러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함께하는사람들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울산 북구 목련의집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식사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국수세트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손수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특히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자택을 방문해 식사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만나 회동하고 있다. 2025.5.8.
아주대가 구글·연세대와 인공지능 분야 협력에 함께 나선다. AI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8일 아주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연세대에서  최기주 아주대 총장,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 윤동섭 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으나 단일화 시기를 두고 입장차만 재확인했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김포다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X만나다’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맞춰 진행된다.김포다도박물관이 이번에 선정한 소장품은 청사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야외에서도 차를 즐긴 것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다기함은 다관, 찻잔, 물그릇 등을 정갈하게 담을 수 있는 소형 목함으로,
SK텔레콤이 국회 청문회에서 '유심 해킹 사태' 피해 고객에 대한 "위약금 폐지"를 언급했음에도 구체적인 배상 방법 제시는 고객 신뢰 회복 이후로 미루는 등 미온적인 태도를 ...
사)전국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는 5월 8일 오전 7시 경북 안동 길안면 산불피해 주민 대책 위원회를 만나 모금액 418만3,000원을 전달했다.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꽃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 합창으로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한편 전국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는 2001년 안동여성농업인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전국의 40개 센터가 여성농업인의 상담·교육·문화·복지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직업적·사회적·경제적 위치를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이범◇서기관 승진▲개발사업국 사업총괄과 옥나라◇과학기술서기관 승진▲대변인실 송항수▲개발사업국 사업총괄과 이용준
tags :#인사
건설 노동자가 현장에서 흘린 땀과 자부심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서 열악한 노동 환경을 넘어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다짐이 오갔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8일 오후 노동회관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마산창원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과 경남도민일보가
학령인구는 줄어드는데 교육청 예산은 늘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사실을 외면한 왜곡이라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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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복지재단과 손잡고 ‘위기 아동 생활지원’ 강화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지난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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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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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맨발 황톳길' 업그레이드! … 동장 책임관리제 전격 시행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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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키르기스스탄에 탄소중립 숲 조성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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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데브시스터즈 4만원선 돌파 1.89%↑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만원의 벽을 넘었다.2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9% 상승한 4만 3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이 회사 주가는 대체 거래소의 프리 마켓 시간대에 3만 8500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곧장 반등세를 이어갔다. 오전 10시 50분께 4만 1350원까지 올라선 이후에는 다소 둔화된 흐름을 보이다 거래를 마쳤다.데브시스터즈는 최근 기존 인기작의 해외 서비스 확대에 이어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사업 전개에 속도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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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구글·연세대와 AI 분야 협력 맞손
아주대가 구글·연세대와 인공지능 분야 협력에 함께 나선다. AI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와 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8일 아주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연세대에서  최기주 아주대 총장,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 윤동섭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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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후민, 제주 설화를 현대적 음악으로 풀어낸 첫 음원 ‘여명 黎明’ 발매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후민이 제주도의 고유 설화를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풀어낸 프로젝트 ‘어떤 섬 이야기’의 첫 번째 음원 ‘여명’을 발매했다.이 프로젝트는 제주도의 설화를 주제로 하며, 2025년 상반기에 총 3곡의 음원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쇼케이스 형식의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3곡의 음원들 중 오늘 발매된 첫 번째 곡 ‘여명’은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곡은 제주 신화 속 대표 설화인 ‘자청비와 문도령’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후민의 독창적인 감성과 해석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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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선후보 2차 단일화 담판 1시간만에 종료, 金·韓 접점 못 찾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으나 단일화 시기를 두고 입장차만 재확인했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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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오토, 기업형 중고차 플레이어로 본격 전환 선언
중고차 브랜드 ‘카통령’을 운영하는 디에스오토가 기존 매매상사 스타일의 영업 구조에서 벗어나 시스템 중심의 기업형 중고차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전환을 선언했다.디에스오토는 5월 수원 권선구 세화로로의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중고차는 시스템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입부터 상품화,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특히 이번 전환에서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 중고차 시장 내 ‘기업형 플레이어’로 정체성을 변화할 것을 외부에 처음으로 공식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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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중 학생 창업 1위 건국대, 스타트업 69개 팀 키운다
한국 대학 중 학생 창업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국대학교가 유망 스타트업을 대거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5년 KU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기업 및 입주기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BIO, ICT, Green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45개 팀이 지원해 4.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본 대회에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입주기업 35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