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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업부 2025 로봇 플래그쉽 구축사업 선정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4월 공모한 ‘2025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9억원(...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은 7일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해상교통 편의 제공과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를 대상으로 유관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7일 파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총력을 다해 추진한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효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연말께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
김석희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샘마루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김석희 기자 = 국내 최고의 풋살클럽을 대항전인 ‘FK CUP’ 대회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는 ‘2025 FK CUP’ 대
국내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이자, ‘생태계 타임캡슐’로 불리는 서귀포시 하논분화구를 보전과 이용이 공존하는 복합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하논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 매입계획’을 공고했다.매입 대상 토지는 하논분화구 핵심구역 사유지인 서홍동과 호근동 일원 약 500필지다. 제주도는 내년 2.5㏊ 내외를 우선 매입하고, 오는 2033년까지 매년 공고를 통해 핵심구역 사유지를 계속 사들일 방침이다. 토지 매입 총비용은 180억원으로, 전액 지방비가 투입된다.제주도는 예산 부족
2025년 영암형 공공주택 60호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9일 입주를 완료했다.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은, 민선 8기 영암군이 청년과 신혼부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중점사업.영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3년 기관공급 협약을 체결해 총 200호의 공공주택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30호에 이어 올해는 삼호용앙LH1단지 50호, 학산LH 12호, 총 62호를 공급했다.영암군은 입주자 모집,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5월 총 60호의 입주자를 최종 확정하고, 동·호 배
인천공항공사는 하와이를 경유해 미국 본토로 항공화물을 운송하는 환적루트인 ‘알로하 익스프레스’ 노선을 신규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신규 환적루트는 에어프레미아가 직항으로 취항한 ‘인천공항↔호놀룰루’ 노선이 활용된다. 지난 9일 인천공항에서 첫 항공화물 수
더위 피해 바다로, 강가로, 물놀이터로 이동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쪽 지역과 내륙을...
이재명 정부의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인 이진숙 충남대 전 총장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공식 해명 자료를 국회에 제출했다.논문 중복 게재, 제자 논문 가로채기, 평화의 소녀상 철거 논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 등 최근 제기된 논란 전반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교육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총 26쪽 분량의 ‘인사청문회 참고자료’를 국회에 제출했다. 정식 청문회 답변서는 오는 14일까지 제출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는 16일로 예정돼 있다.이 후보자는 주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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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의 갑질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의혹 해소가 안 될 시 인사 강행을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가 수행평가 실태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수행평가는 고문”이라는 직설적 표현을 써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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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지자체와 국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국비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실과원소장 등이 참석했다.청송군은 당면 현안사업으로 진보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사업비 건의,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및 보험제도 개선 건의, 법무부 교정직공무원 연수원 청송 유치 건의,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진보면지구 풍수해생
충북 음성군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시가지 내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김영훈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7월 16일 청문회를 앞두고 있습니다.김 후보자는 여러모로 이재명 정부 인사에서 돋보이는 인물이죠.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이 노동부 장관에 지명되는 건 최초입니다. 지명 순간까지 철도노동자로서 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던 점도 인상적입니다.그는 어떤 사람일까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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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인제군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주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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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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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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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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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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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문자 주의하세요”
장성군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접수 문자 메시지를 사칭해 휴대폰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소액결제 피해를 입히는 ‘스미싱’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장성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관한 인터넷주소, 링크 등이 포함된 안내 문자 메시지를 절대 발송하지 않는다”면서 “쿠폰 안내를 빙자해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 링크 등을 문자로 받았다면 즉시 지울 것”을 권장했다.장성군은 이같은 내용을 사회누리망과 누리집을 통해 알리고 읍면 마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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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청년 마음 치유 ‘온기우편함’ 설치
전남 무안군은 청년들의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온기와 손잡고 무안복합문화센터 1층과 무안군 청년플랫폼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온기우편함'은 청년들이 익명으로 작성한 고민 편지를 넣으면, 자원봉사자가 직접 손 글씨로 답장을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는 정서 지원 사업이다.'사단법인 온기'는 사회 구성원의 우울감 완화, 정신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현재 전국 84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전라남도 지자체 중 청년센터 내 우편함을 설치한 곳은 무안군이 유일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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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형 공공주택 60호 청년·신혼부부 입주 완료
2025년 영암형 공공주택 60호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9일 입주를 완료했다.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은, 민선 8기 영암군이 청년과 신혼부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중점사업.영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3년 기관공급 협약을 체결해 총 200호의 공공주택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30호에 이어 올해는 삼호용앙LH1단지 50호, 학산LH 12호, 총 62호를 공급했다.영암군은 입주자 모집,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5월 총 60호의 입주자를 최종 확정하고, 동·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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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연안여객선 증편…제주행 하루 2만명 수송 가능
해양수산당국이 하계휴가철을 맞아 제주행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2025년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별대책에 따라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는 평시보다 20회 늘어난 816회로 증편되고 하루 수송 능력은 약 2만명 규모로 화대된다.관리단은 이달 초 연안여객선 관계기관과 합동 특별점검을 마쳤고 오는 23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해운조합, 해양교통안전공단, 기상청 등과 함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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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2.9% 인상?…민주노총 제주, 이재명 정부에 직격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11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정부의 첫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대해“역대 최저 수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시간당 1만30원보다 2.9% 인상된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이에 대해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IMF 외한위기 시기를 제외하면 역대 정부 집권 첫해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물가폭등과 실질임금 하락 상황에서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또한 “정부는 이번 결정이 노·사·공 합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