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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 오는 22일 개막

'제18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18일간 판부면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지난 2007년 시작된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원주의 대표적인 꽃축제로, 해마다 많은 방문객에게 마을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다양하고 화려한 꽃양귀비를 선보이고 있다.약 4만 3천㎡ 규모 정원에서 꽃양귀비를 비롯해 보랏빛 수레국화, 알리움, 페츄니아, 캘리포니아포피 등 총 40여 종의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개량 청보리 ‘유진’을 더해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은 지난 5월 2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춘천권 10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 ▲강원대학교 강원창업보육센터 ▲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춘천미래동행재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춘천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한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춘천지역 10개 기관이 참여하
동해우체국은 지난 4월 3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소외계층 아동들이 소원 편지에 적은 개인별 맞춤형 선물을 제공하여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체국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한명순 동해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양군이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과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저출산 문제 극복을 목표로 설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24년 5월 1일 개원하고 5월 24일 첫 산모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첫해 총 92명의 산모가 입소했다. 2025년 4월 말 현재까지 누적 142명의 산모가 이용하여 산후조리와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았다.이 중 양양군 거주 산모가 69명, 인근 속초, 인제, 고성 등의 산모가 73명에 달해, 지역을 초월한 산후지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조리원은 7개
강원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임명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5월 7일 오전 10시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서동면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서동면 후보자는 원주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삼성전자 전무, 삼성물산 전무를 거쳐 에스원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4월 15일 경제진흥원장 후보자로 최종 선정되었다.인사청문특별위원회 최재석, 류인출, 강정호, 김기홍, 김길수, 박길선, 박대현, 유순옥, 진종호, 최승순, 최재민, 하석균 이상 12명의 위원은 후보자에 대한
법무부 춘천신촌학교가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한 검정고시 특별반이 큰 결실을 맺었다.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총 27명의 학생이 응시해, 이 중 26명이 합격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검정고시에 합격한 K군은“원래 3월 말에 가정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홀로 공부해 시험을 준비할 자신이 없었다”며, “춘천신촌학교에서 끝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형식 교장은 “비록 다양한 사유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학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아동보호전문기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원주시 양육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총 25,739건으로, 이 중 85.9%는 부모에 의한 학대, 82.9%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 사례관리 성과 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고 호소하자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져나왔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최종 확정되자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며 단결을 촉구했다. 12·3 불법 계엄...
남한권 울릉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년정책위원회와 함께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계기로 현재 울릉도는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2025년 4월 기준, 울릉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3912명으로, 1년 전
인도와 파키스탄이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지만,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을 사이에 둔 양측의 교전은 밤새 이어졌고, 서로를 향해 휴전 위반의 책임을 떠넘기며 긴장감은 여전한 상태다.11일 인도·파키스탄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전날 갑작스럽게 휴전에 전격 합의했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지역 곳곳에서 폭발음과 섬광이 잇따라 포착됐다.인도령 카슈미르의 중심 도시 스리나가르에서는 굉음과 함께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불꽃이 목격됐으며, 인도 정부와 주민들은 카슈미르를 비롯해 펀자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광속 불변의 법칙’이 등장한다. 진공 상태의 빛은 어떤 관성계에서도 항상 초속 299,792,458m/s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관찰자의 속도와 무관하게 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빛은 ‘물리 세계의 기본 상수’가 된다. 빛은 정지할 수 없다. 나타나는 순간, 시속 10억 킬로미터에 속도로 달리고 멈추는 순간 사라진다.그런데 궁금함이 생긴다. 빛이 거울에 반사되어 방향을 바꾸는 순간은 어떨까? 빛은 방향 전환을 위해 잠시라도 멈춰야 하지 않을까? 과학적 사실은 재미있다. 거울 입자가 빛에
제주시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시는 중앙정부의 농정 정책을 현장에 맞게 실행하고, 농업과 농촌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업 생산성 향상, 농민 소득 안정,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역 농업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도한 지역 농민들의 요구를 반영, 정책을 실현한다. 또한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활성화나, 지역 농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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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경제적 취약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미용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120% 미만의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선정된 가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반려동물 미용비를 마리당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지난 4월 29일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또는 반려묘를 양육 중인 가구다.신청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1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에게 세 가지 결단을 요구했다.한 전 대표는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와의 마지막 3차 결선 경선에서 '한덕수 변수'에 고배를 마셨다. 한덕수 전 총리와의 후보 단일화를 고리로 친윤계의 당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노골적으로 밀면서 승패가 갈렸던 것.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제가 친윤 쿠데타를 막는데 앞장섰던 것은 김문수 후보의 계엄에 대한 생각 등 정치적 견해나 경선 과정에서 단일화를 매개로 친윤 세력과 협업했던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 수산식품박람회인 ‘2025 Seafood Expo Global’에 참가해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시는 유럽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굴수하식수협, ㈜덕연씨푸드, ㈜바다해찬, 빅마마씨푸드, 삼삼물산, ㈜세양물산, 우진물산, 태화물산, 통영원어업회사법인, ㈜통영푸드스토리 등 10개 업체와 수출개척단을 꾸려 통영 수산물 홍보관을 개설, 제품 전시 및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굴, 냉동어류 등 수산물과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1 네트워크인 셀레스티아에 대한 수요가 최근 5개월 동안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스티아 팀 소속 닉 화이트는 최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터보탭 스트레스 테스트 성과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터보탭 트래픽을 제외하더라도 셀레스티아 DA 수요는 지난해 12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DA 시장에서 셀레스티아 점유율은 여전히 50%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셀레스티아는 모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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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27년까지 프라이버시 코인·익명 계좌 사용 금지한다
유럽연합이 2027년부터 모네로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코인 및 익명 암호화폐 계정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같은 최근 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자금세탁방지 핸드북에서 확인됐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 전했다.해당 규정은 신용기관, 금융기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익명 계좌 또는 거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과 코인을 취급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UCI는 “암호자산 익명성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며, 거래 추적을 방해해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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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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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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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한덕수 34.3%·이준석 5.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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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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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문수 지지 선언…조경태 “그 입 다물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고 호소하자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져나왔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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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바티칸의 뜻깊은 변화
남아메리카대륙의 해방신학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통치의 여파로 태동되었다. 식민통치는 남미경제를 파탄에 빠트렸다. 지배계층은 부정부패를 통한 부의 축적에 혈안이 되었고 선진국과 다국적 기업의 횡포와 집권층의 결탁으로 국민들은 기아에 허덕이게 되었다. 남미 국가들도 2차대전의 특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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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보 교체 실패 후 윤석열 "반대편 강력하나 우리가 단결하면 무너뜨릴수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최종 확정되자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며 단결을 촉구했다. 12·3 불법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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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남한권 울릉군수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년정책위원회와 함께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계기로 현재 울릉도는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2025년 4월 기준, 울릉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3912명으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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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이번 주 일교차 커…아침 선선 낮 더위 이어질 듯
이번 주 대구·경북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18℃, 낮 최고기온은 20~28℃로 전망된다. 이는 평년 아침 최저기온(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