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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후보, 노정렬·최일구·김미화·안민석·박광온 등과 함께 집중 유세 진행

2개월전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4월 2일 낮 3시에 서인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번 집중 유세에는 코미디언 노정렬이 사회를 맡고, 안성 삼죽 출신 최일구 앵커와 방송인 김미화. 국회의원 안민석, 박광온 의원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많은 안성시민과 함께했다.먼저 마이크를 잡은 최일구 앵커는 “안성의 변화를 위해 윤종군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어서 MBC 언론인 출신인 박광온 의원은 “안성 사랑의 한길을 걸어온 윤종군이 안성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방송인 김미화는 윤종군...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온기마켓 판매수익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1일 ‘2024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에서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1인 1기부로 모은 물품을 판매한 ‘온기마켓’의 운영 수익금이며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자의 인지능력 향상 학습도구 지원에 사용된다.옥정표 회장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따
의령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시설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의령군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옥상 방수 등 시설 보수 공사와 공공보행통로 개설을 위한 예산을 투입해 든든한 뒷배가 되고 있다.의령군은 2020년 청소년 소통 공간으로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을 개원했다. 오태완 군수는 청소년시설, 교육청, 학교 등 지역사회 교육 참여기구들과 함께 청소년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약 1억 원의 청소년 예산을 증액했다.의령 청소년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대회는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개최되며, 선수단 및 임원 18,0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주개최지인 목포에서는 ▲육상 ▲수영 ▲테니스 ▲배구 ▲탁구 ▲하키 ▲카누 ▲볼링(대화볼링장, 한영시네마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마크 스미스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의 부총장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확장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GC내 영국대학 설립이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으로, 지난 4월 설립 의향서 제출 이후 발빠른 사업 진행으로 MOU 체결이 성사됐다. 사우스햄튼대학은 영국 명문대학 협의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1952년 설립되었으며 고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최초로 인가한 대학이다.메인캠퍼스인 하이필드 캠퍼스, 웬체스터 캠
충주시는 23일 충주콜버스 운행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충주콜버스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이 전화 또는 휴대폰 앱으로 예약하면 버스가 현재 예약자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직접 찾아가 승객이 원하는 정류장까지 운행하는 서비스이다.이날 설명회는 충주시, 운수회사, 플랫폼 회사가 참여하여 콜버스 예약, 이용방법 등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됐다.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대소원면 9개 마을, 산척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충주콜버스를 운행한다.시는 1단계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문화체험관’ 신규 설치기관 공모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7개소의 체험관을 개관했으며, 2023년부터는 특수학교에서 복지기관으로 확장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게임문화체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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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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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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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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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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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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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인상, 물가 자극할까 우려된다
택시요금이 또 오른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제2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4100원에서 4300원으로 200원 인상해 7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300원에서 800원 인상한데 이어 9개월 만에 다시 인상한 것이다. 인건비와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고려한 것이라지만, 그렇지 않아도 하루가 다르게 뛰는 물가를 자극할까 우려된다.통계청에 따르면 물가가 고공 행진하면서 올 1분기 소득에서 물가 영향을 뺀 실질소득이 지난해보다 1.6% 감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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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들이 호주에서 피워낸 ‘4·3의 꽃’
제주 청소년들이 호주에서 ‘제주4·3의 꽃’을 피워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2024 제주형 자율학교 국외특색교육과정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제주도교육청은 4·3 세계화를 연계하기 위해 ‘호주에서 피어나는 제주4·3의 꽃’을 주제로 해당 연수를 마련했다.특히 천상에만 존재하는 오곡의 씨앗을 인간 세상에 가져와 농사의 풍요를 선사한 여신 ‘자청비’를 모티브로 ‘4·3의 세계화! 세상에 평화의 꽃을 심는 자정비 프로젝트’로 해당 연수를 기획했다.이에 따라 연수에 참여한 표선중학교 학생들은 세계대전 중 전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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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성공 '민특사업'…다이로움 이어 정헌율표 '익산 제2브랜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마동공원'이 전북 첫 성공케이스로 손꼽히며 '다이로움'에 이어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정헌율표 '익산 제2브랜드'로 자리할 전망이다. 익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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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낸 포항시의원, “국힘 탈당, 자숙하고 반성하겠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김상백 포항시의원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인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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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삶의 태도와 방식을 혁신한다”
탈레스의 질문과 그 의미BC 6-7세기,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라고 주장했다. 왜 오늘날 탈레스의 주장이 철학의 시초로 여겨질 만큼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을까? 실제로 물이 만물의 근원이기 때문일까? 탈레스의 이 질문은 만물의 기본 원리와 본질을 처음으로 탐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질문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은 그 질문이 가진 전제와 의미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이 질문의 전제는 ‘만물의 근원이 존재한다’는 것이다.인간은 근본적으로 질문하는 존재다.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서 자신의 존재와 관계 등에 대해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