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월 13일 서귀포지구협의회 봉사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풍차 결연 대상 400가구에 열무김치 2,000kg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 조손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구 등 도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 김치 전달과 함께 가사 및 정서적 서비스 등을 함께 지원했다.강미정 회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전달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