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2024 제24회 한·중생활체육교류’를 개최한다. 올해는 중국 장시성에서 3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 6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방한하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농구, 풋살 5개 종목에서 한국의 동호인 선수단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한·중생활체육교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020년부터 중단되었다가 5년 만에 재개되었다. 올해 교류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출전(15일~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