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8일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 서비스 1.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 캐릭터 '하이델룬'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등장한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의 이격 캐릭터이자,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으로 구현됐다. 이 회사는 또 기사단이 연합해 전쟁을 펼치는 '세력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밖에 메인스토리 43장 '그라테스Ⅰ'과 44장 '그라테스Ⅱ'를 추가하고 '에스메랄다'와 '카슈타르 권터' 캐릭터의 이너 브레이크를 개방해 보다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했다.[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2일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신규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유저들은 이번 확장팩에서 세계의 분리 이전부터 줄곧 숨겨져 있었던 고대 왕국 '판다리아'를 탐험하게 된다. 또 잊힌 금고의 심장부에서 방대한 보물을 손에 넣고, 오랜 세월 파묻혀 있던 악으로부터 '판다리아'를 수호해야 한다.또 새로운 지역과 던전, 공격대를 즐기고 다양한 PvP 콘텐츠에 참여하며 '판다리아'의 불가사의에 깊이 뛰어들 수 있다.유저들은 확장팩 사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비한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시를 통해 3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22일부터10월 21일까지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총 148만 주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취득한 자사주는 이전 매수한 자사주 매입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지난 2022년 상장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약 1237만주, 약 18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현재까지 매입한 자사주 1237만주 중 670만 주가 소각됐다.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는 약
펄어비스는 22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서울’ 및 신규 클래스 ‘선인’을 업데이트했다.업데이트를 통해 아침의 나라 첫 시작 무대였던 ‘동해도’에 이어 황해도 지역에서의 모험이 펼쳐진다. 황해도에는 아침의 나라의 수도 ‘서울’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험가는 광화문과 경복궁 등을 탐험하며 실제 서울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기존 아침의 나라에서 만나봤던 ‘설화집’이 아침의 나라: 서울에서도 추가됐다. 낭만적인 설화 ‘춘향전’에서 뜻밖의 존재를 만나거나, 죽지 않는다는 존재
넷마블은 24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새 영웅 '군사 간부 콜트'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군사 간부 콜트는 전설 등급 딜러 캐릭터로, 모든 적군의 공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모든 아군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는 패시브 '방랑의 사냥꾼'을 보유해 후턴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무한의 탑' 층수를 확장하고 난도를 조정했으며, 시나리오 이벤트를 열람할 수 있는 시나리오 도감 '기록 열람실'을 추가했다. 이밖에 내달 21일까지 칠성 사이다와 제휴 기념 컬래버레이션 테마를 적용한다.[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
서브컬처 게임 '아우터플레인'이 서비스 2년 만에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브이에이게임즈는 최근 공지를 통해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를 스마일게이트로부터 이관해 자체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의 서비스 이관을 위한 절차는 내달 8월 12일부터 시작된다.이에따라 유저들은 향후 적용될 게임 내 서비스 이관 기능을 통해 가입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내 화면에서 내용을 확인한 후 동의하면 이관 코드가 자동 발급된다. 서비스 이관 이후 새로운 버전의 게임 로그인 화
아카츠키게임즈는 21일 ‘괴수 8호: 더 게임’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이어가며, 참여 유저에 대해서는 캐릭터와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가 85만명을 돌파하면 호시나 소우시로를 추가로 선물한다.이 작품은 만화 ‘괴수8호 ‘의 판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원작의 장대한 세계관과 액션을 모바일에 구현했다. 거대한 괴수에 맞서 화려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맨발로 바닷가를 걷는 일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선‘치유’다. 발바닥을 통해 지면과 직접 접촉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느낌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해봤을 것이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맨발걷기’가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바다와 맨발 그리고 울진,어싱의 최적지로 떠오르는 청정 동해안새로운 건강 트렌드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121km 해안선을 품은 경북 울진이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와 해변을 자랑하는 울진군은
진해 백마예술공연단이 진해루 해변공원무대에서 경남도 폭우피해 복구모금 가요콘서트를 오는 8월 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해루해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백마엔터테인먼트 주최, 백마예술공연단 주관, 경남도민신문, 모연암, 온누리산악회, 슈에뜨브레드, 가수 윤정 님아TV, 스타가수 진행자TV, 스타가수 안나경TV, 사계절냉면옥산숯불생고기 등이 후원한다.이번 폭우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한 수해를 입어 이재민이 발생해 곳곳에서 많은 손길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자 이렇
대한한돈협회 2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지난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돼지가격 보고제를 강력히 반대했다. 이기홍 후보는 이번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가 입법 발의한 ‘축산물유통 및 가축거래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돼지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면서 한돈농가들이 크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 및 포구에서 물놀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 오후 7시 30분 도와 행정시 관계 부서가 참여한 긴급회의를 열고 물놀이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이틀 사이 물놀이 사망사고가 3건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25일 곽지해수욕장 인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36세 남성과 세화포구에서 물놀이하던 46세 남성이 숨진 데 이어, 26일 월령포구에서 19세 남성이 스노클링 중 사망했기 때문이다.제주도는 자체 기준인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470년 전 민관군이 하나된 연대의 힘으로 왜구를 물리친 제주대첩의 정신이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공동체 기억으로 되살아났다.제주대첩은 1555년 음력 6월, 1,000여 명의 왜구가 제주를 침입했을 당시 김수문 제주목사가 주민 및 관군과 함께 사흘간의 전투 끝에 승리한 역사적 사건이다.제주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민관군 연합의 승리이며, 조선왕조실록에도 ‘대첩’으로 명명돼 기록될 만큼 제주사의 위대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광장과 망경루 앞에서 ‘제주대첩의 날’을 선포하고 제주대첩 470주년을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7월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명을 위한 ‘복날 맞이 삼계탕 먹고 기운 업’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회가 복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삼계탕 재료를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동경기인삼농협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또한 봉사회 회원들은 삼계탕 전달뿐만 아니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요즘 취약계층 어르
안산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육도 해안도로 보수공사가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해당 지역의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통해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정비 대상으로 선정된 육도는 소규모 도서 지역으로, 도로 파손으로 인한 주민의 이동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주민들의 강력한 요구가 이어지자, 시는 지난 3월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해 해안도로 보수 필요성을 확인
의왕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시설인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병원 유치 사업은 그간 시민들의 숙원이자 시의 중점과제 중 하나였다.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초기부터 종합병원이 전 무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종합병원 유치 활동을 벌여왔으며, 마침내 지난 6월 13일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 내 종합병원 예정 부지가 매각되면서 종합병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 매각된 부지는 ㈜이롬에서 매입했으며, 사랑의 병원이 해당 부지에 종합병원을 건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