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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환경의 날 기념 ‘하마니 이모티콘’ 무료 배부 이벤트

함안군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군민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하마니와 함께하는 환경의 날’을 무료 배포한다.이번 이모티콘은 함안군 환경 캐릭터인 ‘하마니’를 활용해 제작된 16종의 움직이는 이미지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감정표현과 함안군 특산물인 함안수박과 함안곶감을 포함한 이모티콘도 있다.여러 가지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모티콘은 선착순 2만5000명에게 제공되며,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일로부터 30일간...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끝난 3일 오후 8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은 무거운 적막감에 빠져들었다.출구조사 결과 공개 전까지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 등 빨간 유세복을 입은 선대위 주요 당직자는 투표 종료 30분 전부터 속속 상황실에 입장했다.굳은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분주하게 움직이는가 하면 웃는 얼굴로 서로 악수를 하기도 했다.김 비대위원장과 나경원·안철수·양향자·김기현·이정현 등 공동선대위원장
합천군은 오는 7일 오전 11시 30분 대양면복지회관 앞마당에서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같은 날 개최되는 제4회 합천대양 유기농토마토 축제와 연계해 열리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국악 공연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공연은 한국예총 합천지회와 한국국악협회 합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의회가 후원한다. 약 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풍물, 부채춤, 난타, 가야금병창, 민요,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합천
가수와 음반기획자 활동…최근 국민가수 남진 60주년 기념앨범 발매방송심의·음원 및 저작권 등록·작사 작곡·녹음디렉터 등 업무 지원트로트 열풍 트렌드 확산…“가수활동 올바른 안내 동반자 역할 할 것”트로트는 한국의 전통적인 대중 음악 장르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신인 가수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팬층도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다.트로트 가수들의 업무대행 전문 플랫폼 서비스 기획사 아이엔미디어 김인수 대표를 본지에서 만나보았다.아이엔미디어 김인수 대표는 트로트 음악이 여기저
박완수 경남지사는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는 입장문을 냈다.박 지사는 “21대 대통령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며 그간의 분열과 갈등을 끝내고, 우리 사회가 대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을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새 정부가 인구소멸을 막고 지역을 살리는 균형발전정책을 국정 우선순위에 두고, 실질적인 지방자치제 정착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박 지사는 “경남도는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의 안전,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원태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일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50%를 넘긴다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는 오후 7시를 조금 넘은 시간부터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주요 당직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20대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에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결과를 기다리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 공존했다.오후 8시 이 후보가 안정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상황실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이 후보의 득표율이 50%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경남 전체 투표율은 78.5%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전체 유권자 277만 6028명 가운데 218만435명이 한 표를 행사했다.잠정 최종 투표율은 78.5%로, 전국 평균 투표율 79.4%에 약간 못 미쳤다.17개 광역시·도 투표율 중에서는 12번째를 차지했다.20대 대선 때 경남지역 투표율 76.4%에 비해 2.1% 증가했다.18개 시·군별로 보면 하동군이 80.2%로 이번 선거에서 유일하게 80%대 투표율을 기록했다.창원시 79.6%, 진주시 79.9%, 통영시 77.4%,
시작하면서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지목은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 대지 등 총 28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임야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국토 면적의 62.6%로 높은 편이다. 이를 소유별로 보면 국유림 25.5%, 공유림 7.4%, 사유림 67.1%로 사유림이 월등하게 많다.2023년 기준 전국 사유림 산주는 220만 명으로 산주 한 사람당 평균 임야면적은 약1.8㏊ 규모로 매우 영세한 편이다.지목별 땅값을 살펴보자. 서울을 예로 든다면 너무 편차가 클 것 같아 대전의 한 예를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축산업계는 새로운 정부를 맞이한 만큼 기대감이 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에 착수했다. 대규모 추경 편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축산업계에서도 축산 관련예산 확충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블로그  © 뉴스다임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쾌적한 자동차 운영환경 확립을 위해, 6월 9일부터 한 달간 관계기관(행정안전부, 경찰청, 지
농업, 국가 전략 산업 공약식량안보 국가책임 전환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에 이재명 당선인이 취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6시께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확정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이후 국회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정쟁과 혐오를 끝내고,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겠다”며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경제 회복과 성장을
마지막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주요 목표가 되는 공공부문 채용 시장의 현황과 성공적인 진입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높은 경쟁률 속에서 채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그에 따른 채용 절차의 변화는 구직자들이 반드시 파악해야 할 부분이다. 본 기사를 통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공공부문 취업 핵심 준비 전략과 유용한 정보를 정리한다. 안정성과 공익 실현의 가치를 내세우는 공공부문은 청년 구직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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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그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한 취임 선서에서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이 발표한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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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맨발로 걷는 자연, 바르게 걷는 건강’ 개최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너릿재 옛길에서 ▲보행 자세 측정 ▲맨발 걷기 체험 ▲건강생활 홍보관을 결합한 통합 건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척추·관절 건강과 전신 균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보행 자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건강 해법을 제공한다. 보행 분석 장비를 통해 발의 압력분포, 걸음걸이 리듬, 체중 이동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법을 지도한다.또한,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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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8.3%...800만명 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2.3%포인트 높다. 다만 이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는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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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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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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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대 신혼부부 '혼수비용 100만 원' 지원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0대 신혼부부들을 위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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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암호화폐 입장 변화 없다"...보수적 견해 유지
인도중앙은행인 RBI가 암호화폐에 대한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더타임즈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말호트라 RBI 총재는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과 통화 정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으며, 중앙은행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앞서 인도 대법원은 암호화폐 금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고, 정부에 조속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관련 논의는 정부가 임명한 위원회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RBI는 "새로운 진전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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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법인세법 적용받는 가업상속,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받은 주식은?
법인세법을 적용받는 가업의 가업상속 재산가액은 증여세 과세특례를 적용받은 주식의 가액에 그 법인의 총자산가액 중 상속개시일 현재 사업무관자산을 제외한 자산가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곱해 계산한 금액으로 산정한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가업승계 과세특례를 적용받은 주식의 가업상속공제 적용 시 사업무관자산 비율 반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획재정부는 회신을 통해 “2012년2월1일 이전에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 ‘사업의 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에 따라 증여세 과세특례를 적용받고, 2012년2월2일 이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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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 "이제 민주당이 여당, 독식한 법사위원장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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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사위원장을 돌려달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년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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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래소로 등록 안해도 암호화폐 매칭 서비스 허용...문턱 낮춘다
일본 상원인 참의원이 결제 서비스 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새로운 ‘암호자산 중개사업’ 제도를 신설했다.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개정안은 기업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등록하지 않아도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암호 금융 혁신을 촉진할 계획이다.개정안에는 ‘국내 보관 명령’ 조항도 포함됐다. 정부에 필요 시 플랫폼에 사용자 자산 일부를 일본 내에 보관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보여하는 것이 목표다.이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