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운영하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세명컴퓨터고등학교 게임소프트웨어과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개발과 디자인 등 게임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에서는 회사 및 게임 소개가 이뤄졌으며, 사무실 투어를 통해 모션 캡처 장비와 3D 스캔 기술 등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사 게임을 직접 플레이했으며, 실무...
AI·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기업과 기관의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서버리스 기반 플랫폼 ‘세렝게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렝게티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GPT-4o, 제미나이 등 퍼블릭 LLM은 물론 라마 기반의 프라이빗 LLM도 폭넓게 지원한다. 사용자는 LLM 선택, 에이전트 지침 설정, 문서 기반 지식 등록, 도구 연계 등 4단계만으로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성할 수 있다.이러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는 지난 17일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Connex25’ 파트너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Connex25 파트너 이벤트에는 전국 60여 파트너사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LE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사업 비전과 전략 공유와 함께 교육, 제조, 운송, 물류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혁신 사례를 논의했다. 또한 지난해 디지털 에이지 네트워킹 분야에서 혁신 사례와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신춘식 ALE코리아 지사장은 “파트너사들은
AI 및 HPC 전문기업 미루웨어는 AI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인피니틱스와 국내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만에 거점을 둔 인피니틱스는 2017년부터 GPU 컴퓨팅 스케줄링 및 AI 인프라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엔비디아의 글로벌 솔루션 어드바이저로 지난해 AMD GPU 에코시스템 구축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인피니틱스의 핵심 솔루션인 ‘AI-스택’은 포괄적인 GPU 리소스 스케줄링 및 컴퓨팅 성능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동시에 딥시크, 라
딥파인은 한국서부발전과 ‘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XR 업무 협업 솔루션 사업’을 수행한다고 21일 밝혔다.발전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협업사업은 한국서부발전이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고부가가치 에너지 신사업 솔루션을 발굴 및 개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또는 창업·벤처기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딥파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서부발전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작
지엔텔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주한 2024년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무선 통신 장비 도입 및 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서울시 관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3500여 개 교실에 최신 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지엔텔은 본 사업을 통해 와이파이 6 이상을 지원하는 무선 AP, 스위치 등 대규모 통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교실, 강당, 행정지원 공간 등 학교 전 구역에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는 디지털 학습 서비스 기업 맞추다와 AI 기반 자격시험 CBT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실습 서비스인 메타데미에 AI 기반 자격시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자격증 취득 환경을 공동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취업과 경력 개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비대면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맨발로 바닷가를 걷는 일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선‘치유’다. 발바닥을 통해 지면과 직접 접촉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느낌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해봤을 것이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맨발걷기’가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바다와 맨발 그리고 울진,어싱의 최적지로 떠오르는 청정 동해안새로운 건강 트렌드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121km 해안선을 품은 경북 울진이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와 해변을 자랑하는 울진군은
진해 백마예술공연단이 진해루 해변공원무대에서 경남도 폭우피해 복구모금 가요콘서트를 오는 8월 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해루해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백마엔터테인먼트 주최, 백마예술공연단 주관, 경남도민신문, 모연암, 온누리산악회, 슈에뜨브레드, 가수 윤정 님아TV, 스타가수 진행자TV, 스타가수 안나경TV, 사계절냉면옥산숯불생고기 등이 후원한다.이번 폭우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한 수해를 입어 이재민이 발생해 곳곳에서 많은 손길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자 이렇
대한한돈협회 2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지난 23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돼지가격 보고제를 강력히 반대했다. 이기홍 후보는 이번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가 입법 발의한 ‘축산물유통 및 가축거래의 관리 ·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돼지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면서 한돈농가들이 크게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오존 농도에 대비해 하절기 대기오염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며 오존 예·경보제를 집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존은 햇빛이 강한 여름철 오후에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호흡기를 자극하고 폐 기능 저하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등 민감군은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인천시 오존 평
평택시는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평택호 중점관리저수지 대상 선정’과 관련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그간의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은 단순한 대상 선정 사실 전달을 넘어, 향후 평택호를 경기 남부 대표 생태수변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시의 강한 정책 의지를 담았다.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인구 증가로 수질오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평택호는 농업용수 기준 4등급을 겨우 맞추고 있어 수질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매년 녹조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더
전라남도는 25일 부산시,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30 공동 추진 협약을 했다.행사에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정책에 따라 지역 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광역 협력모델을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또한 협약에 앞서 미래 비전과 혁신전략을 공유하며 ‘해양글로컬대학’ 추진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 기관들은 공동 비전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혁신전략 발표에서 두 해양특화대학
용인특례시는 옛 기흥중학교 부지에 건립 공사 중인 다목적체육시설 설계에 시민 불편 사항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개선안을 반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 이상일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시장이 주문한 것들을 반영하는 설계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다. 설계 개선안은 이동식 무대 차량 등 대형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차량의 회전 반경을 추가 확보했는데, 이는 이상일 시장이 이곳에 용인시문화재단이 보유 중인 아트 트럭이 들어와서 문화공연을 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개선하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