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보 단체의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령군 재향군인회는 27일 대가야박물관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과 조직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총회에는 재향군인회 대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여성...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상주에서 한랭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24일 상주소방서 등에 지난 22일 오후 4시43분께 상주시 공성면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이불을 덮은 채 고개가 뒤로 젖혀져 있는
대구 군위축협이 2025년 농·축협 ‘클린뱅크 금등급’을 달성하며, 15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전국 1110개 농·축협 가운데 단 3곳만이 달성한 기록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군위축협이 최초이자 유일하다.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연체
경주시가 ‘현장 중심 행정’을 기치로 내걸고 추진 중인 ‘2026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소통 행보는 단순한 인사치레를 넘어, 주민들의 ‘송곳 질문’에 시장과 실무 국장이 즉석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실전형 토론’으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LS전선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로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본토와 주요 관광지인 랑카위섬 사이의 132kV급 해저 전력망을 확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다.LS전선은 단순히 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 공급, 포설,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고난도 턴키 역량을 입증했다.LS전선은 이번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했다. 특히 과거 수행한 ‘랑카위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대구 남구는 장한건설에서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요한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남구에 기부해 주신 장한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원주한지테마파크가 ‘2026 한지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각 강좌별로 정원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본 수업은 오는 3월 1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한지아카데미는 올해로 운영 16년 차를 맞은 장수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전통 문화자원인 한지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전통 한지공예 기법 교육과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교육과정은 정규강좌와 취미강좌로 나누어 운영한다. 정규강좌는 총 24회차 수업으로 ▲닥종이인형 ▲색지공예 ▲지승공예 ▲지호공예 ▲한지그림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초시는 28일, 속초시장 집무실과 관내 주요 유휴부지에서 제3차 콤팩트시티 워크숍 ‘우리 동네 디자인 원포인트 레슨’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행정 중심의 계획 수립에서 벗어나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공간별 맞춤형 해법을 논의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기능을 효율적으로 재편하기 위한 ‘속초형 콤팩트시티’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도심 곳곳에 산재한 유휴부지의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워크숍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강원
태백시가 화전권 일대를 대상으로 교정시설 유치를 기점으로 한 생활권 재편에 본격 착수했다. 단일 시설 유치에 그치지 않고 주거 안정, 기반시설 정비, 산업 유입, 관광 활성화를 유기적으로 엮은 중·장기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수십 년간 인구 감소와 산업 공백으로 침체돼 온 화전권을 ‘사람이 다시 머무는 공간’으로 되돌리겠다는 시도의 성패가 향후 태백시 도시 재편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단일 개발 아닌 ‘구조 변화’…교정시설은 촉매제이번 화전권 재편 구상의 핵심은 교정시설 유치 그 자체가 아니라, 이를 촉매로 한 생활권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