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경찰서 및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최근 광명 관내 늘봄학교와 늘봄공유학교 주변 합동순찰을 시행했다.광명 지역 늘봄학교는 18개교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과 방과 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이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번 합동점검을 실시해 늘봄학교 주변 안전진단, 범죄예방 순찰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광명 늘봄공유학교는 광명 관내 돌봄 대기 해소와 수준 높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교육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거점형으로 나름청소년활동
광명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인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는 시 관련 부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주민자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명시지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등 민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고독사예방대책 보고대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보건사회연구원 어유경
광명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인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 회의를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는 시 관련 부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주민자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명시지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등 민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고독사예방대책 보고대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보건사회연구원 어유경 박사의 광명시 정책 방향에 대한 강
한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해 2일 경기도 광명시 목감천 개웅교 현장에서 '2024년도 홍수 대비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강청과 기상청, 한강홍수통제소와 광명시, 광명경찰서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홍수 위험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홍수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긴급조치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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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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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12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확인 및 로또 당첨번호 조회!
5월 23일 추첨한 제212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2조 111915번이다. 이번 207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원 정도다.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111915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3등 당첨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5자리가 일치하는 11915번이다. 3등 당첨자는 각 100만원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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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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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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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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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포럼, '다크투어리즘과 평화운동' 세션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와 ㈔한반도평화포럼은 30일 오후 ‘다크투어리즘과 평화운동: 전쟁·분단의 역사와 기억’을 주제로 제19회 제주포럼 세션을 진행했다.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사회를 맡은 이번 세션에서는 제주4․3과 비무장지대 등 한국의 아픈 역사가 서린 장소들을 평화교육과 평화운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이와 함께 해외사례 비교를 통해 역사적 비극의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리즘이 평화 분위기 조성에 미치는 가능성과 한계를 논의했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로빈 웨스트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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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 '4·3 유족 심사절차 단축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호 법안으로 4·3 유족 심사절차를 단축하는 내용의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생자의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다. 김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실무위원회에서 유족 범위를 결정하도록 해서 보다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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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홈에서 3연승 노린다
제주유나이티드가 홈에서 3연승을 노린다.제주는 다음 달 2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에서 강원FC와 격돌한다.제주는 이날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상위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만든다는 각오다.제주는 현재 승점 20점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7위 인천유나이티드, 8위 FC서울와 승점에서 큰 차이가 없다.제주는 강원에 패할 경우 1일 열리는 경기에서 인천이 수원FC을 꺾고, 2일 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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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한 동반성장 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예탁금 190억원을 기반으로 380억원 규모의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 대출을 지원한다.대출 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ESG경영 추진기업 △E전환 및 효율화 추진기업 등이다.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 금리 2.0%포인트를 자동 감면한다. 또 거래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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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FAO에 '해녀문화 세계화' 지원 요청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밭담과 제주해녀어업을 보유한 제주특별자치도가 FAO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오영훈 지사는 30일 오후 제19회 제주포럼에 참석한 탕 쉥야오 FAO 한국협력사무소장과 면담을 갖고 해녀문화의 세계화 등에 대한 지원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탕 소장은 “제주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천혜의 관광명소”라며 “특히 생물다양성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이어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