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제주로 유배 온 문인과 제주를 다스린 목민관이 남긴 시문이 붓글씨로 되살아난다. 오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화동 부윤자 작가의 서예전 ‘탐라의 숲을 걷다’를 연다. 전시는 방선문 마애명을 비롯한 조선시대 제주 사료에서 출발했다. 선비들이 제주의 풍경과 애환을 담아 남긴 한시와 문학 작품을 서예로 풀어낸 자리다.전시장에는 이익태의 ‘탐라십경도’, 정언유의 ‘탐라별곡’, 김춘택의 ‘별사미인곡’, 이진유의 ‘속사...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8월 7일까지 제주 고유문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상품 2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1차 공모전에선 제주 밭담과 돌챙이, 4·3 테마 프로그램이 제주 고유문화 부문에서 선정됐으며, 신규 부문에서는 휠체어 투어와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이 선정된 바 있다.선정된 여행상품들은 목표했던 관광객 유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도와 공사는 이번 2차 공모에서도 1차와 동일한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고유문화 분야는 해녀, 제주어, 전통주, 갈옷 등을 활용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여름 물놀이 행사‘몽생이 워터월드 – 해적 vs 해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아이들이 직접 해적과 해군 진영을 선택해 물총대결인 워터파이터를 진행하는 물놀이 프로그램이다.올해 몽생이 워터월드는 대형 수영장과 미니 풀은 기본이고,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부터 시원한 거품 캐논, 워터 건까지 흥미 있는 시설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선 렛츠런파크 제주가 개발한 야외 방탈출 게임 '10년의 침묵'도 처음
'2026 JEJU SK FC WONDER CUP'이 주황색 물결 속에서 힘찬 도전의 킥오프를 알렸다.'2026 JEJU SK FC WONDER CUP'은 제주SK FC가 주최, 주관하고 제주 지역 여성 풋살·축구 동호인팀이 여성 풋살 대회다.'2026 JEJU SK FC WONDER CUP'은 6대6 미니축구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 교체 제한이 없다. 엔트리 인원은 감독 및 코치 2명, 선수 6명~20명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경기 시간은 전·후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25일 이뤄진 제123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8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9512만956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5, 19, 31, 35, 43'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739만9841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985명으로 160만3146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668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7만5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은 24일 오전 제주시 연동노인회관에서 취약계층 소비자피해 예방 홍 교육을 진행했다.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이뤄진 이날 홍보교육에서는 지역 어르신 95명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TV홈쇼핑, 방문판매. 전화권유. 금융 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통신판매, 등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주의를 당부했다.피해 발생 시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1372소비자상담센터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8알 새벽까지 약 12시간 가까이 이뤄진 6·3 지방선거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당락에는 이변이 없었다.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도선관위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시장이 국민의힘 천영기 전 시장을 38표 차로 앞선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표차는 44표였다.재검표 결과 강 시장은 3만3626표, 천 전 시장은 3만3588표를 기록했다. 무효표는 1024표였다.지난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 개표 당시 두 후보 간 격차는 44표였으나, 재
2028년 실무수련 관리 강화… 2032년 건축사 자격시험 종합 역량평가 전환건축사, 건축분야 미래 변화 능동 대응… 전문 자격인 역할 강화 기대 대한민국 건축사제도가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편, 건축사 자격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건축 전문가 양성을 위해 ‘건축사 자격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고, 단계적 개선을 거쳐 2032년 본격 시행한다.정부는 지난 2011년 ‘건축사법’을 개정, 건축사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학력 요건과 실무경력 요건을 국제
전국 최고 품질의 쌀 브랜드를 지켜낸 농업 경쟁력과 기업 투자·일자리 확대가 맞물리며 횡성군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농업과 산업, 고용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횡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횡성 대표 쌀 브랜드인 '어사진미 삼광미'가 2026년 전국 농협쌀 대표브랜드에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전국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국내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PI 필름 제조 업체 PI첨단소재가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174억7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9.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775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 724억6900만원 대비 6.9% 늘었다. 영업이익은 229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61억7000만원 대비 4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74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 117억1100만원 대비 49.2%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229억2700만원으로 전년
극적으로 회생을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오는 8월 10일 전후로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일반노조와 각각 면담을 갖고 영업 재개 일정과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이에 따르면 사측은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의 긴급운영자금 대출금이 오는 31일에서 8월 3일 사이에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금 유입일로부터 7일 이내에 영업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기준으로 하면 주말을 앞둔 8월 7일, 늦어도 8월 10일에는 마트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홈플러스는 지난
제주시내 한 유명 마트에서 무단 증축한 불법 가설건축물에서 장기간 영업 행위가 이어지고 있으나, 제주시 당국이 위법 사실을 파악하고도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시민 눈앞에 불법 시설이 버젓이 자리하고 있는데도, 제주시가 위법사실을 최초 확인한 후 10년이 지나도록 고작 두번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것이 전부여서 사실상 방치 또는 봐주기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초하고 있다.최근 국민신문고와 감사위원회 등에는 시민 A씨가 해당 마트의 불법건축물 관련 제주시 당국의 묵인 및 '소극행정'에 대해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민원글
서울 도봉구가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지역 곳곳에 시원한 생수가 비치된 ‘봉달샘 냉장고’를 운영한다.설치 장소는 ▲중랑천 노원교 하부 ▲중랑천 상계교 하부 ▲초안산생태공원 입구 ▲발바닥공원 내 ▲우이천 우이교 하부 ▲우이천 우이3교 하부 총 6곳이다.유동 인구와 생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곳들로 선정됐으며, 이곳은 운영 기간 야외무더위쉼터로 활용된다.운영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며, 우천 시에는 미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기상 상황,
비트코인의 7월 반등 동력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8시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6만515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77% 내린 1882달러, 리플은 -2.65% 하락한 1.1118달러, 솔라나는 -2.34% 내린 76.1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0.66%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BTC 도미넌스는 58.57%를 유지했다.비트코인은 지난 1일 기록한 저점 5만7750달러에서 13% 이상 반등하며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헝셩그룹이 최대주주 변경을 28일 공시했다.최대주주는 후이훙위엔 외 2인에서 Hui Mei Nga 외 3인으로 바뀌었다. 변경일자는 2026년 7월 27일이며, 변경확인일자도 같은 날이다.변경 전 최대주주인 후이훙위엔 외 2인은 185만4667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Hui Mei Nga 외 3인의 소유주식수는 585만4667주로, 지분율은 54.65%다.변경 사유는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신주 취득이다. Hui Mei Nga는 2026년 7월 27일
여름철은 양봉농가에게 벌꿀 생산의 계절인 동시에 꿀벌 생존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특히 꿀벌응애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번식하며 꿀벌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꼽힌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이 시기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전면적인 집중방제에 나선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7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6주간 도내 모든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꿀벌응애 집중방제 기간'을 운영하며 꿀벌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양봉 생산 기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꿀벌응애는 꿀벌의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