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기도, 5월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납부의 달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고·납부 대상은 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김만식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40회 부천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했다.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부천복사
중부뉴스통신 = 김용태 국회의원이 재해·재난 대응 목적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이틀간 진행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3일부터 2026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과정인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주민 의
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농기계 구입비를, 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70%까지 지원할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춘천시가 고전교육 확산을 위한 세인트존스대학교의 그레이트 북스 프로그램 교사 튜터 양성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시는 지난해 세인트존스대학, 춘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춘천여자고등학교, 전인고등학교, 효제초등학교 등 3곳에 GB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 교동초, 강서중, 춘천여고, 강원사대부고 등으로 참여 학교를 확대했다.특히, 시는 2024년 시범운영과 워크숍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확보가 고전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상하수도 요금을 모바일로 고지 받을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상반기 중 추진한다.기존 종이 고지서는 오염과 분실에 취약하고 배송지가 다를 경우 요금정보 확인이 어려워 불편함이 컸다.이에 상하수도본부는 언제 어디서든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 방법 개선을 결정했다.상하수도본부는 우선 자동이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알림톡 서비스를 우선 실시한 후, 전체 수용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기존에는 부과 금액과 가상계좌 등 단순 정보만 문자 등으로 안내했으나, 알림톡 도입 후에는 월별 사용량과 체납 고지
정치는 때로 명분과 현실 사이의 절박한 선택을 요구한다. 지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마주한 단일화 논란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그에게 주어진 것은 축하가 아니라, “당장 단일화하라”는 공개 압박과 절반의 인정뿐이었다. 후보로서의 권한은 제약받고, 선거대책본부 구성조차 당의 협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한국 정당정치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김문수 후보가 강조하는 ‘후보 중심 단일화’는 원칙에 가까운 주장이다. 당내 민주주의는 단지 형식적인 선출 절차가 아니라, 그 결과를 수용하
고흥군은 2일 마른김 생산업체인 어업회사법인 희망김에서 고흥 김 수출 상차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지난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과 자바슈퍼푸드 간 체결한 고흥 김 수출 500만 달러 수출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100만 달러 규모의 고흥 김 60톤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됐다.고흥 김을 수입한 자바슈퍼푸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를 둔 농수산물 식품가공 기업으로 고흥 김을 활용해 김스낵, 김자반 등을 생산하고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연구원에서 ‘2025 국제평화안보포럼 인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을 맞아 지난 23년부터 실시해 온 평화안보포럼을 확대·발전시킨 행사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포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연구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국제평화도시 인천과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
한화오션은 지난 2일 회사 내 글로벌센터에서 김희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생산 관련 임원 전원이 참석하는 '신 안전문화 커미트먼트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결정권을 가진 임원들이 사업장에서의 안전을 위한 대원칙과 행동 방향을 설정하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작업장에서의 안전을 가장 먼저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워크숍에서는 제조총괄을 비롯해 상선, 특수선, 해양 등 각 사업 부문 생산 담당 임원 20여명이 논의해 '임직원 모두가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세계 최고의 안전
인천시 남동구가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최근 열린 시상식에서는 밝은 마음과 바른 행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14명과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6명 등 모두 20명이
제주 인구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제주 주민등록인구는 66만7513명으로 전년 동기의 67만2775명에 비해 5262명이 줄어들었다.제주 인구는 2022년 8월 67만9016명으로 최고치를 찍으며 7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듯했으나 같은 해 9월부터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증감을 거듭하더니 2022년 말 67만8159명으로 떨어졌고, 2023년 4월부터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그 결과 2024년 12월 제주 인구가 67만368명으로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 맞은편에 프라이빗 라운지 '압구정 S.Lounge'를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이곳에서 삼성물산은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비교 불가의 상징성을 지닌 지역의 품격과 위상을 한 차원 끌어올린 혁신적인 청사진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삼성물산이 그리는 앞
〈경남도민일보〉는 3월 24일 자 지면에 '산청 산불 진화 도중 사망자 4명 발생한 창녕군, 합동분향소 마련' 기사를 보도했다.산청군 시천면 산불 진화를 하던 창녕군 산림녹지과 30대 공무원 1명과 60대 산불진화대원 3명이 22일 오후 사망했고, 창녕군은 창녕군민체육센터에 합동분향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구독서비스 출시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하나 MP 구독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전문가가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 고객들은 카카오톡으로 본인의 연금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5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가, 그리는 더 큰꿈' 어린이날 양양송이공원에서 만나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상하수도 요금 알림톡으로 확인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상하수도 요금을 모바일로 고지 받을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상반기 중 추진한다.기존 종이 고지서는 오염과 분실에 취약하고 배송지가 다를 경우 요금정보 확인이 어려워 불편함이 컸다.이에 상하수도본부는 언제 어디서든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 방법 개선을 결정했다.상하수도본부는 우선 자동이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알림톡 서비스를 우선 실시한 후, 전체 수용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기존에는 부과 금액과 가상계좌 등 단순 정보만 문자 등으로 안내했으나, 알림톡 도입 후에는 월별 사용량과 체납 고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부천대장 ‘대한항공 R&D센터’ 유치
경기도와 부천시가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에 ㈜대한항공의 ‘UAM & Aviation safety R&D센터’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가 약 1조 2천억 원에 달하고, 무인기 연구소와 운항훈련센터 등을 조성해 부천대장지역이 미래항공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경기도,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 ㈜대한항공은 3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천대장 제2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서에는 부천대장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흥, 고흥 김 수출 상차식-인도네시아 수출 본격화
고흥군은 2일 마른김 생산업체인 어업회사법인 희망김에서 고흥 김 수출 상차식을 갖고, 인도네시아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지난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과 자바슈퍼푸드 간 체결한 고흥 김 수출 500만 달러 수출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100만 달러 규모의 고흥 김 60톤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됐다.고흥 김을 수입한 자바슈퍼푸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를 둔 농수산물 식품가공 기업으로 고흥 김을 활용해 김스낵, 김자반 등을 생산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성황
보성군은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가 재미와 감동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보성군 어린이날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와 연계해 3천여 명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대규모 가족 축제의 장이 됐다.행사장에는 △녹차 비누 만들기, △차밭 보물찾기, △그랜드 티파티, △차밭 가족사진 촬영 등 보성다운 자연·문화 체험이 곳곳에 펼쳐졌고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놀이터, △풍선 놀이터가 운영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하루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김문수 단일화 딜레마, 원칙과 현실 사이의 고통스러운 줄타기
정치는 때로 명분과 현실 사이의 절박한 선택을 요구한다. 지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마주한 단일화 논란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전당대회를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그에게 주어진 것은 축하가 아니라, “당장 단일화하라”는 공개 압박과 절반의 인정뿐이었다. 후보로서의 권한은 제약받고, 선거대책본부 구성조차 당의 협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한국 정당정치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김문수 후보가 강조하는 ‘후보 중심 단일화’는 원칙에 가까운 주장이다. 당내 민주주의는 단지 형식적인 선출 절차가 아니라, 그 결과를 수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