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리콘 시대가 도래하면서 맥북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점이 왔다. M1부터 M5까지 다양한 모델이 할인 중인 가운데, 1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현재 구매 가능한 맥북 할인 모델을 정리해 소개했다.M1 맥북 에어는 출시 4년이 지난 모델이지만, 여전히 강력한 성능과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지속력을 자랑한다. M1 맥북 에어는 256GB 모델이 월마트에서 599달러에 판매 중이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다만, 256GB 이상의 저장 공간을
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를 공식 발표했다.새로운 M5 맥북 프로는 이전 M4 시리즈에 비해 속도, 성능, 효율성이 향상된 M5 칩을 탑재한 최초의 맥북 프로로, M4 대비 싱글코어 성능이 12% 상승하고 멀티코어 성능이 약 15%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성능 측면에서는 인공지능 작업에 강점을 보이며, M4 대비 최대 3.5배 빠른 AI 성능과 M1 대비 최대 6배 빠른 AI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토파즈 비디오 AI에서 M1 대비 7.7배, M4
애플이 올 연말 신제품을 발표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이 11월에 신제품을 발표한 마지막 사례는 2020년이다. 애플은 그해 11월 1일 첫 M1 맥을 공개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에어팟 맥스를 발표한 바 있다. 그보다 앞선 2019년에는 11월 13일에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했다. 하지만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문제로 일정이 조정된 해였으며, 이러한 사례는 비교적 드물다. 애플은 보통 9월이나 10월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경
휴머노이드 전문기업 에이로봇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킨텍 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25’에 참가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앨리스4’, ‘앨리스 M1’, 그리고 반려 로봇 ‘에디 8’을 선보인다고 밝혓다.에이로봇은 이번 전시에서 사람과 함께 일하고 소통하는 로봇 기술의 미래를 제시하며, 정부가 추진중인 제조업의 AI전환을 이끌겠다는 포부다.최근 론칭한 앨리스 M1은 제조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7자유도 로봇 팔과 수평·수직 이동이 가능한 허리 구조를 통해 좁고 복잡한 공간에
애플이 14인치 맥북 프로에 탑재된 M5 칩을 공개했다. M5는 3세대 3nm 공정으로 제작된 신형 애플 실리콘으로, 현재까지는 14인치 맥북 프로 한 모델에만 적용됐다고 1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이번 M5 칩은 기본형으로, M5 프로·맥스·울트라 모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5는 M4와 동일하게 성능 코어 4개와 효율 코어 6개를 탑재했으며, 참고로 M4 프로는 성능 코어 10개·효율 코어 4개, M4 맥스는 성능 코어 12개·효율 코어 4개를 갖췄다.벤치마크 결과,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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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6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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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지국제병원, '부민병원'이 인수..."새 주인 만났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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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 맞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 나서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퇴천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녕읍행정복지센터, 행정과, 행복나눔과,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35명이 참여해 단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김인구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봉사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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