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최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2024년도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학교 재난 심리 안정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안전원 운영부스에는 약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았다.행사에서 안전원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재난 트라우마 이론 교육 및 OX 퀴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전한 장소 경험 ▲심리 안정화 물품 체험 등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