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연안부두 출입항 선박 안전을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방파제 굴곡부에 등대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이 등대는 국비 약 1억 원을 투입해 높이 8m, 직경 1.9m 규모의 황색 원형 강관 구조로 설치됐다. 야간에는 10km 밖에서도 등대 불빛 식별이
횡성군은 강림면도 102호선 4km 구간에 대하여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사업의 주요현황은 다음과 같다.◦ 위 치 : 강림면 강림리 216 ~ 2459-86번지 일원 ◦ 조성규모 : 도로확포장 L=4.01km, B=8m ◦ 소요사업비 : 10,876백만원◦ 사업기간 : 2019. 5월 ~ 2025. 8.그동안 해당 구간은 협소한 마을길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컸으며, 소방차량 진입 등 응급상황 대처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준공으로 이러한
4주전
인천항 연안부두 출입항 선박 안전을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방파제 굴곡부에 등대가 신설됐다.이 등대는 국비 1억 원을 들여 높이 8m, 직경 1.9m 규모의 황색 원형 강관 구조로 설치돼 야간에는 10km 밖에서도 등대 불빛 식별이 가능하다.연안부두 주변 해역은 야간에 바다 안개가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특히 인천항 남방파제가 길고 굴곡부가 있어 봄·가을철 농무기와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시 여객선과 어선 등이 입출항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마포구는 8월 7일 마포구의 아홉 번째 황톳길을 샛터근린공원에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었다.이번에 개장한 황톳길은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 새터산 자락에 조성되어, 구민들이 도심 한가운데서도 편안하게 걷기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며졌다.황톳길은 총 30m 구간의 황톳길과 8m 길이의 황토볼장, 세족장, 신발장 등 이용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로 구성됐다.또한 라임라이트를 비롯한 키 작은 수목과 맥문동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고, 가을의 정취를 더하기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 회사는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등록을 알리는 15초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광고 영상은 가로·세로 약 18.9×8.1m, 20.3×2.8m 규모를 자랑한다. 영상에는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상하동 71-1번지 일원에 있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85호’ 도로를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85호' 도로는 2022년 1월 착공해 약 3년6개월 동안 진행해 총 연장 294m, 폭 8m 규모로 조성했으며, 총 공사비는 74억3000만원이 소요됐다. 공사 기간 중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민통행로 확보를 위한 우회도로도 개설하기도 했다. 도로 개통됨에 따라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좁아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문제가 개선됐다.또, 상하동 일원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
양평군은 여름철 태풍에 대비해 관내 교회 및 성당의 첨탑을 대상으로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팀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설치된 지 20년 이상이고 높이 8m 이상의 첨탑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육안 점검이 가능한 부분은 전문 인력인 기술사가 직접 점검했으며, 접근이 어려운 구간은 드론 장비를 활용해 조사했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첨탑은 양호한 상태였으나 일부에서는 △앵커볼트 부식 △일부 구조 부재의 부식 △지지부 고정 불량 등의 이
양평군은 여름철 태풍에 대비해 관내 교회 및 성당의 첨탑을 대상으로 건축과 지역건축안전센터팀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설치된 지 20년 이상이고 높이 8m 이상의 첨탑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육안 점검이 가능한 부분은 전문 인력인 기술사가 직접 점검했으며, 접근이 어려운 구간은 드론 장비를 활용해 조사했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첨탑은 양호한 상태였으나 일부에서는 △앵커볼트 부식 △일부 구조 부재의 부식 △지지부 고정 불량 등의 이상이 확인됐
‘연남교’와 ‘중동교’가 보도 폭을 대폭 넓혀 걷기 편한 다리로 거듭난다.서울시는 경의선 선형의 숲 조성과 함께 숲의 주요 연계 통로인 연남교와 중동교의 보도폭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장한다.마포구 성암로 내 연남교와 중동교는 서울 지하철 가좌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위치한 길이 약 60m, 폭 20m 규모의 교량이다.두 교량은 경의선 선형의 숲과 인근 철도역, 녹지축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지만 보도가 각각 0.8m, 0.6m로 매우 협소해 시민 불편이 많았다. 유모차, 휠체어 등
울산 지역 예술가가 가족의 의미를 꽃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을 기증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일곱계절공방 장애진 대표는 8월 13일 오전 11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350만 원 상당의 대형 꽃 예술 작품을 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장애진 대표와 울산중구가족센터 서선자 센터장이 참석했다.해당 작품은 가로 1.6m, 세로 1.8m 크기의 고무 소재로 제작된 분홍빛 장미 조형물로, ‘가족 사랑을 꽃 피우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모든 제작 과정은 장애진 대표가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며, 섬세한 꽃잎 표현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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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5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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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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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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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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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김장대첩, 이미 시작... 김장철되면 절정에 이를 것"
보수 논객 박상수 변호사는 3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의 미묘한 정치 행보 차이를 거론하머 '김장대첩'이라 명명했다. 당내 강력한 반탄파인 두 사람이 머지않아 '보수 지분'을 놓고 갈등 대립할 것이라는 얘기다.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참배의 정치'라는 글을 통해 두 사람의 미묘한 차이를 언급했다.한동훈 전 대표의 측근인 박상수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변인 출신으로 논리적인 글쓰기와 논평에 능해 현재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정치 현안에 대한 평론을 하고 있다. '불법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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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몰, 2025 추석 특별 기획전... 전 제품 최대 40% 할인
동해시는 지역 온라인 쇼핑몰인 동해몰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추석 시즌과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여 온라인 기획전 형태로 운영된다.행사 기간 동안 시·군몰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동해몰 전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할인 쿠폰은 기획전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되며, 총 4회(9월2일, 9월9일, 9월16일, 9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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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지역 상생 활성화 MOU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3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동명복지회관에서 국립밀양등산학교와 ‘숲이 있는 숲마 어울림 공동체’가 지역 상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지역 상생 방안 발굴 및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국립밀양등산학교는 남부권 등산·트레킹 교육의 거점으로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체류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공동체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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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코박스 SDT 사업전략담당, 말레이시아 미모스 IAG 자문위원 위촉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는 나타샤 코박스 사업전략담당이 말레이시아 국책 연구개발 기관 미모스의 최상위 자문 기구인 티어-1 산업 자문 그룹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나타샤 코박스 담당은 2021년 SDT 합류 이후 기업 전략 책임자로서 양자 컴퓨팅 허브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과 주요 글로벌 전략을 이끌어 오고 있다. 나타샤 코박스 담당은 말레이시아의 국가 양자 전략 수립과 제13차 말레이시아 개발계획의 과학기술 분야 예산 편성에 핵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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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목적국' 된 한국, 공존해야 성장할 수 있다
우리 역사에서 근대적 이민의 첫 시작인 하와이로의 이주는 1902년 12월 22일 인천항에서 121명이 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지금이야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주목받는 하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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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참여환경연대 "오영훈 지사의 겁박 누구를 향하고 있나"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향해, 자신을 반대하고 이들을 겁박한 윤석열과 닮은 꼴이라고 비판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4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지사의 겁박이 누구를 향하고 있나"라며 12·3 계엄 당시 '도청 폐쇄'를 보도한 언론사를 '가짜' 뉴스로 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lt;프레시안gt;은 지난 2일 '오영훈 도지사, 민주당 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