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군위군은 7월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상남도 합천군에 민관합동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
중부뉴스통신 = 2025년 7월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청년예술가 기본소득과 예술교육, 국립현대미술관 지방 분관'을 주제로 한 세미나
▶인천측후소 기상관측 및 예보 시작 ▶백령도행 은하호 취항 ▶신사복 기술경연서 인천 우진라사 최고상 ▶인천앞바다 물고기 떼죽음 ▶대한전문건설협 인천지부 발족 ▶답동소공원 완공 ▶인천-베트남 하이퐁시 자매결연 ▶서정화 국회의원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인천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
子48년생 갑작스런 위기를 관록으로 해결한다.60년생 깨닫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72년생 부부간 사소한 대화라도 충실하게 나누어라.84년생 같은 취미 가질 수 있는 부부관계를 만들어라.96년생 고민 해결은 관록이 깊은 부모님께 문의하라.丑49년생 자식으로 인한 근심은 시간이 해결해준다.61년생 경솔한 행동은 자제할수록 좋다.73년생 바쁜 일상이 건강을 지키는 힐링이다.85년생 물질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도록.97년생 상대보다 먼저 자신의 단점을 보도록.寅50년생 가족간에 화합을 우선해야.62년생
‘최악의 여름’이 지난 2018년에서 2025년으로 바뀔 전망이다. 올해 충북 청주는 일 최저기온을 28.3도를 기록하면서 가장 더웠던 2018년 기록을 경신했다. 잇따른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는 이날 일최저기온 28.3도를 기록, 관측 이래 7월 최저기온 최고극값을 갈아 치웠다.그동안 청주의 7월 일최저기온 최고극값은 △2018년 7월25일 28.1도 △지난해 7월28일 28도 였다.일최고기온 극값은 기존의 ‘최악의 여름’이 아직 1위부터 5위까지 꽉 잡고있다.일최
울산상공회의소는 회원사의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 6층 2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기분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 실무교육’을 연다. 이번 강의는 이석정 세무법인 현인 대표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부가가치세의 기본원리와 최근 세무조사 동향을 시작으로 △세금계산서와 영수증의 발급 △매출액·영세율·매입세액 △경감공제세액 등과 가산세 △신고·납부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7월25일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앞두고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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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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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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