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가족처럼…’이란 슬로건으로 서남해안 거점병원으로 우뚝선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이 개원 18주년을 맞았다.삼천포서울병원은 지난 9일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갖고, 병원발전에 공헌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10년 장기근속상, 제4회 아름다운 직원상, 모범직원상 등을 각각 수여했다.그리고 혈관센터에서 당뇨발, 투석혈관 확장술외 자궁근종색전술, 경피적 담낭배액술, 뇌졸중 등 시술 700례 달성 기념 세미나를 함께 개최했다.지난 2023년 12월 개소한 혈관센터는 약 5개월만에 시술 700례를 달성한 것으로 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