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재원 국회의원은 1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K-컬처 300조 원 시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전략 및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의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콘텐츠 기술 생태계 전환과 미래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정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미디어산업실'과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고, '예술인권리보호과'를 마련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문화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제
2025년 국내 증시가 코스피 4000시대를 열며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상장지수펀드 시장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순자산총액 300조원을 목전에 둔 가운데, 특히 인공지능 필수 인프라로 꼽히는 원자력과 전력 테마가 수익륙 1위로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ETF 시장 순자산총액은 지난 22일 기준 295조67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173조5639억원에서 1년 만에 무려 70.4% 급증한 수치다. 올해 6월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은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K-컬처 300조원 시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K-POP·게임·웹툰·VFX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성장한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정책·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표. K-컬처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요 항목 내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케이-컬처 300조 원, 케이-관광 3천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 ‘문화미디어산업실’과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고, 그 토대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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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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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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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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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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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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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내년 1월5일부터 '전군민농어촌버스' 무료화 시행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2026년1월5일부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시행한다.이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7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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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 속초시 취약계층 지원 위한 성금 3,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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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는 지난 26일, 속초시청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0만 원의 성금을 속초시 희망나눔운동기금으로 전달했다.이번 기탁으로 밥상공동체는 5년간 3,000만 원 이상 기부를 한 기관·단체가 가입할 수 있는 속초시 고액기부자 모임 '미라클리더'에 가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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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경북경제진흥원장 공식 취임 "경북의 맥킨지로서 기업주도 성장을 견인할 것"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경제 활성화를 책임질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박성수 원장이 공식 취임했다.경상북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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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김 부장'의 비애는 지방, 그리고 중소기업이 해결한다?
드라마 는 4050세대가 감정이입하면서 화제의 작품이 되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정글 같은 회사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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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기부금 전달식 성황리 열려
2025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제에서 발생한 판매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3개 업체와 단체가 참여해 1,618만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기부에는 자유시장번영회, 도래미시장상인회,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전통시장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축제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또한 ㈜다라온푸드&원미가, 단디잇&밥